손흥민

토트넘 재계약 없음,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이전시 측은 은퇴 전 마지막 행보라 보고 마지막으로 땡길 작정으로 돈만 보고 사우디 이적 추진 중

여기서 변경점은 사우디 이적도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음. 에이전시 측은 터기 리그 등도 지금 살펴보는 중

김민재

뭔헨 임대 내지 방출 예정. 다이어 영입 이후 김민재는 계속 후선발로 밀림. 시즌 말 위기감에 김민재 측은 차기 시즌에도 계속 잔류하고 싶다고 구단 측에 의사 전달. 하지만 답변 없었음. 이후 선발진 부상으로 중요한 챔스 경기에 나갈 수 있는 찬스를 얻음. 사실상 마지막 기회. 하지만 알다시피 거하게 날려먹음. 지금 김민재에 대한 독일 내 여론은 좆박은 상태.

여기서 추가점은 투헬 감독이 본인의 의사로 큰 돈을 들여 김민재를 영입한 것이었음. 구단 측은 리그가 진행될수록 김민재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고 이 입장을 반영한 것이 다이어 영입. 하지만 투헬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김민재를 우호적으로 봄. 이것이 바뀌게 된 것이 챔스 때 김민재가 거하게 말하먹으면서부터. 최근 공식적으로 투헬은 김민재 영입이 실수였음을 시사함. 사실상 방출 선언.

이강인

음바페 레알 이적으로 그 대체자가 절실해진 파리는 나폴리 오시멘을 점 찍음. 하지만 너무 비쌌고 몸값을 낮추기 위해 다수 인원을 나폴리로 보내기로 함. 여기에 이강인이 들어감. 이 찌라시가 터진 직후부터 이강인은 사실상 벤치행. 어차피 타 팀으로 갈 것이기에 전력 외로 분류된 것. 이강인 파리 이적 전에 나폴리가 러브콜 한 것 역시도 유효한 근거.

변경점은 지금 오시멘이 영입될지 말지가 불투명해진 상황. 상황에 따라 잔류 가능성 존재. 하지만 구단 측은 여전히 주 공격수 영입 시 몸값 낮추기용 카드로 이강인을 보고 있는 중. 이강인을 팔고 그 돈을 주력 공격수 영입에 투자할 가능성도 존재. 전력 보강이 절실한 하위권 내지 강등권 팀으로 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