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갤에서 정리해서 올린거 가져옴

————————————

해당 내용은 ㄷㅅㄴㄹㅇㅂ 6월 10일 라이브방송 1:22:11부터 시작되는 내용임

글로는 화자의 말투나 뉘앙스 등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참고 차 영상 시작 시각을 남김

편의를 위해 출연진 이름의 첫 글자만 표시하겠음

----------------------------------------------------------------------

ㅂ : 많은 분들이 해명을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있네요

ㅇ : 그거는 이따 제 입장을 발표해 드릴게요

(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지난 일주일 간의 안부를 묻다 해당 이야기 나옴)

ㅂ : 일주일 간 별일은 없었죠?

ㅇ : 별일이...엄청 있었죠. 어쨌든 제가 관리를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한테 비난을 해주시고…어쨌든 제가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거는 저희 회사의 입장은 아니고 제 입장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쨌든 그 비난은 저한테 다 보내주시면,

      물론 지금도 조금씩 보내주시고 계신데

      저가 책임을 지지 못 했었다는 걸로 말씀을 갈음?하고 싶네요

ㅂ : 이런 캐릭터 아니지 않아요? 후배 잘못을 이렇게 하는 캐릭터가 아닌데?

      막 내가 잘못해도 후배들한테 미루는 스타일이잖아요

ㅇ : 기사에 오해가 생길 수 있었던 워딩 같은 것을... 제가 그거는 제가 분명히 얘기를 했어요.

      이거는 오바 되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그래서 다시 교육을 시켰고

      그 다음에…그…뭐…어쨌든 이제…문제가 될 수 있는 그 부분은

      제가 관리를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책임을 져야죠.

ㅂ : 아니, 사실 저는 솔직히 그땐(어제 방송) 몰랐어요.

     왜냐하면 다른 기사를 보고 언급한건데 나중에 보니까

     ㅇㅅ 쪽에서 기사가 나왔다는거야. 이번에 현지를 보냈잖아요.

     여러분들 그건 아십니까? 현지에 요새 많이들 안 보내더라요.

     현지에 가는 매체들 칭찬 해줘야 해. 5개 매체가 보냈다면서요?

ㅇ : 5개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4개. ㅋㅇㅂㅇㄴ, ㅂㅅㅌㅇㄹㅂ, 저희랑 ㅇㅅㅍㅊㄴㅅ

(잠시 다른 이야기)

ㅇ :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게 뭐 제 생각이지만

     그것도 오해가 좀 있을 수 있는 제목이었잖아요.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제목이라,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교육을 시켰고 또 그게 내용을 좀 보시면,

     내용을 한 번 더 읽어 보시면 좋겠는데

    이게 무슨 선수를 비하하거나? 혹은 선수에 대한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한 기사가 아니라

     그런 내용들이 있었다는 것만… 좀.. 이렇게 있던 내용이기 때문에

    절대로 무슨, 선수에 대한 그런 뭐 비하라던지, 우리가 선수보다 위에 있다

    이런 내용은 절대 아니거든요. 고 부분은 좀…씁…

    뭐…이해를 해 달라고 하기도 좀 어렵지만...

ㅂ : 혼날 때 혼나면 돼요. 혼나야죠!

ㅇ : 어쨌든

ㅂ : (댓글창 보며) 사람들이 그랜절 한 번 하래요. 그랜절

ㅇ : (댓글창 읽고) 아이, 말장난이 아니라 진짜 이게 아니 이게

ㅂ : 싸우면 안 돼~

ㅇ : 아니 어쨌든 다시 한 번 더 제가…그랜절은 못해도

     그래도 제가 일어나서(라고 말하며 의자에서 일어남)

     사과 한번 드리겠습니다. 진짜로.(고개 숙여 인사함)

     사과드리고 그 모든 비난은, 나머지 비난은 저한테 보내주세요

ㅂ : (어제 당시 ㅇㅅ이 해당 기사 올렸단 것을 몰랐던 상황을 설명함)

     여하튼 과정은? 이렇게…저거 하고

     글 하나에 누군가는 크게! 또 그럴 수 있으니깐

     예예 지금 많은 분들 (댓글을 읽음) “얘기했는데 말이야! 그 기자 좀 섭외해달라고”

ㅇ : (댓글창의 댓글을 읽음) 벌칙으로…

     아 여기에 벌칙으로 오키로 살빼기! 하겠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ㅂ : 오키로를 뺄 수 있다고?

다른 기자 : 그럼 끝나고 밥 안 먹는 거예요?

ㅇ : 아, 밥은 먹어야지.

(일동 웃음)

ㅇ: 아 밥은 먹어야지…살 빼겠습니다. 제가 다이어트 챌린지를 해서…

ㅂ : 제가 알기론 우리 ㅇㅊㅎ 기자님이 말이죠 ㅅㅂㄷ님이 이렇게 뭔가 대범하게 말이죠

    자기가 바다.?(잘 안들림) 이런 사람이 아닌데 저 쿨하게 또 하겠습니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다시 한번 더 따끔하게!! 그러면 안됀다고 말씀을 드리고

이후 다른 이야기로 현장 취재 이야기로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