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발렌시아 시절 이강인은 인터뷰를 잘 하지 않았고 

그 당시 리포터들은 강인이의 인터뷰에 목말라했어

하지만 강인이는 간신히 하는 인터뷰에서도

내가 잘한게 아니라 팀이 잘한거라 했지

그 인터뷰는 지금까지 하고 있고

자신이 정말 잘하고 있어도 내세우는 일이 없어

오랜 세월의 친구와 가족과 선수층을 변함없이 좋아하는 강인이의 모습은

그냥 강인이가 축구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과는

많은 의견들이 달라질건데...

강인이 파고 들어봐 슛돌이때? 그건 유도 아니야 발렌시아 마요르카? 진심 강인이한테

안빠져들수 없다는거지..

마요르카가 아직도 강인이를 마케팅 하는걸.. 돈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요르카는 진심 강인이를 좋아해.. 

그걸 계속 지켜봤던 사람들은 알고 있지... 

강인이꺼 썻다고 욕할 사람이 있을거지만

이건 그냥 내가 강인이를 오랜세월 지켜본 팩트야

아마도 나처럼 강인이 지켜본 사람들은 그 사건이 얼마나 뼈아프고 스트레스인지 알거야

왜냐하면 강인이가 그런 선수가 아닌걸 아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