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강인은 손흥민의 커리어쯤.. 

강인이를 아는 팬들은 알거야

아마 시간이 흐를수록 이강인이 가지고 있는 축구의 삶은 

어느 선수를 데리고 와도 비교대상이 되질 못하지..

이 선수가 경기장에서 뛰면서 그저 팀을 구해내는 장면은 

종종 잘보게 돼

파리에서는 막판에 주전을 빼겼지만..

ㅋㅋㅋ 강인이는 막판 15분만 뛰어도 팀에서 영향력을 보여줘..

근데 확실히 프랑스인이 아니라는 건.. 파리에서 많은 불이익이 적용이 되더라..

이걸 가지고 막 까는 사람들은 리그앙을 진심 안보고 기사만 따가지고 오는거지

가끔 스포츠 기사들이 강인이 기사를 쓴거를 보면 이렇게 축구 문외한인 기레기가 있나.. 할 정도의 

기사들이 많어

이걸 분별있게 보려면 그 리그와 경기를 자주 봐야 해.. 이건 즐기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기도 함

여하튼 본문으로 들어가면...

요즘 손흥민을 보면서.. 손찬양 손뽕이러잖아? 근데 이유는 있어 무조건식의 내 선수가 주인공이여야 하는 마인드라는거야

손흥민도 여기에 익숙한거 같어.. 특히 카메라있을 때 인터뷰할 때 보면 필요 이상의 행동이나 말들로

호불호를 가르게 하지.. 이건 내 생각일수 있어.. 그 사건으로 손흥민에 대한 나의 팬심이 사라져서 그런걸수도...

난 손흥민을 욕하는게 아니라 이강인을 걱정하는거야

이 녀석은 멘탈이 남다르긴 한대

그래도 이 선수도 사람이잖아?

아직 나이가 어리니깐.. 점점 커리어가 쌓여지고 입지가 넓어지면서..

변질이 되지 않을까

여론이나 언론 광팬들로 인해

이 녀석도 그러지 않을까..

그래서 이강인이라는 선수가.. 더 걱정이 돼

아직까지는 내 생각과 염려 이상으로 이 녀석은 더 잘하고 있고 이 염려는 아마도 내 오지랖이 될 확률이 높지만 말야..

난 과거에 인스에 딘적이 있어서 끊었거등?

인스를 하는 강인이 아끼는팬이 있다면 끊임없이 강인이가 응원도 좋지만 자만하지 않게 조언도 아낌없이 해줘

선생질은 하지 말고...

그리고 이번처럼 큰일을 당할 때 함께 다들 힘든시간 보냈잖아

난 정말 스트레스를 받았어.. 내 동생이 탁구선수인데 ㅋㅋㅋㅋ 그것마저도 스트레스로 오더라고...

그런 시간을 또 강인이는 보내겠지 매번 좋은 날만 있지 않을거야

하지만 팬이면 그 때 더 믿어주고 함께해주자~ 

4개월 이강인도 힘들었지만 난 그 팬들도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해

다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