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중앙에서 뛰었고 결국 10명이서 뛰는거 같았다

클린스만 짤리고 왼쪽 윙포로 돌아왔는데 그나마 거기가 나은건 게임영향력을 줄여버렸기때문

윙포는 사실 단순함 사이드에서 드리블 치는 역할

그 역할마저도 이제 늙어서 잘 안됨

싱가포르전 골 보면서 환호하는 애들 있을 텐데 그건 역습 상황에서 나온 골이고 싱가포르 애들이 너무 수비를 못했음

월드컵 레벨 아니 최종예선레벨에서는 안 통함

황희찬이 중국전에서 실수가 많았지만 손흥민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이유가 있는 거임 중국 원정경기에서도 페널니킥 얻어냈지

박스안쪽으로 진입은 황희찬이 훨씬 더 잘함

손흥민은 정말 계륵임 이젠 정말 계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음 시즌 말쯤 되면 토트넘에서 완전한 벤치로 전락할 거라고 봄 버스타고 또 살아 남으면 한국축구에 재앙임

토트넘은 투자를 줄여야 함 지난 시즌 투자 2위였음 ㅋ 그러니 우리흥이 버스를 타지 ㅋ

우도기 아니였으면 진작에 유로파도 못가는 건데 ㅋ 우도기 볼때 마다 저 새끼 때문에 우리흥이 버스타는 구나 하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