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라는 축구 선수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서

명백하게 아무리 농담이라고 해도 누가봐도 우루과이 미드필더 벤탄쿠르의 발언은

우루과이인의 전형적인 아시아 인종 차별 발언이었음.

흑인들에게 너네 다 똑같이 생겼어 그걸 어떤 흑인이 납득하나? 비시니우스 앞에서 그런소리했어봐 벤탄쿠르 이빨 날라갔어

그건 손흥민에 대한 호불호랑 별개의 문제임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뇌구조가 비슷함.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우겨대는 사람들이나

손흥민이 싫다고 우루과이 동료의 손흥민같은 잘나가는 아시아 선수 그리고 팀 주장에 대한 시기 질투로 인한

농담을 빙자한 고의적 인종차별적 발언등을 평소 손흥민 행실에 문제가 있었으니 그러겠지 또는 그런건 농담일뿐이다

라면서

아시아 인종에 대한 명백한 인종 차별 발언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그런 자기 합리화하는 사람들은

뇌구조가 비슷한 사람들임.

이사람들 공통적인 특징이 윤석열 좋아하고 일본을 추종한다는거지

나같은 사람들은 무조건적인 반일도 아님.

정치랑 스포츠는 별개로 보기도 하지

예를 들면 이번에 김민재 선수 바이에른 뮌헨 입단한 일본 수비수 히로키 선수가 김민재랑 같이 팀을 이뤄

좋은 결과 내길 바라지 ( 근데 좆선일보는 자국 선수 김민재 비하하는 기사 쓰고 히로키 찬양기사쓰고 뮌헨이 민재는 주전이라고 했는데도 말이지)

난 일본 선수라도 그냥 잘 같이 하길 바랬는데 그놈들은 그따구로 하더라고

신기한게 바이든 날리면이라고 하는놈들

손흥민이 인종차별 당해도 싸다는놈들

뇌구조가 똑같은놈들이더라고

나도 저번 논란때 손흥민 팬들의 이강인과 그 팬들에 대한 과도한 비판때 자제 요청했던 축구팬이고 국민임.

그런 내가 봐도 이번 사태는 이런 시각으로 봐야한다는거지

벤탄쿠르를 처분하는건 어차피 레비의 몫임. 레비가 같이 가겠다면 손이 어쩔수 없이 잘지내야하고 같이 갈수밖에 없는거고 손팬들도 더이상은 무리한 요구를 해선 안되는거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분명한 벤탄쿠르의 경솔한 행동을 비호해선 안된다는거지 손을 비하하려고

근데 손흥민 이강인 팬들도 이제 그 앙금은 잊어야하는게 그 사건은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이 아니었음

이강인과 꼰대 선배들간의 갈등을 손흥민의 중간자 입장 역할에서 순간적으로 그런 상황이 발생한거지

손흥민과 이강인 관계는 전혀 문제 없었단 말이지 그런데 모두들 한심한 축협과 언론에 놀아난거지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