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강인 및 막내라인들이 회의시간을 쌩깠다
    -> 이건 손흥민의 지각 및 자리에 없었던 선수들을 근거로
         회의 시간이 아니었다고 보는 게 합리적

2. 이강인이 손흥민 안면에다 주먹을 휘둘렀다.
     -> 이강인은 주먹질 없다고 바로 입장 밝힘
          안면에 주먹질인데 손가락 탈구는 연관성이 없음
          이강인이 바로 반박하자 뉴스내용 수정함
          상기를 근거로 주먹질 없다 보는 게 합리적

3. 이강인이 한국 국대 따위 안해도 된다는 발언을 했다
      -> 이강인은 어릴적 꿈이 국가대표임
           애국가도 가장 크게 부르고 신가드에도 축구화에도
           항상 태극마크가 함께 했고 인스타에도 자신의 클럽이
           아닌 태극기와 한국 국대 유니폼만을 표현함
           또한 K리그 마저 챙겨보는 선수인데 한국 국대를
           비하하거나 의미 없다는 발언은 하지 않았을거라 추측
           할 수 있음.
           뉴스에서도 찌라시에서도 없는 사항이니 불확실
           하지만 발언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보임

4. 이강인 및 막내라인끼리만 탁구를 쳤다
       -> 탁구 치던 인원은 막내라인 3명 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있었다는 게 찌라시에 나옴
            대표팀 루틴 중에 식사를 일찍 마치고 삼삼오오 모여서
            같이 탁구 치던 것은 이번 대표팀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있어왔던 일 인 것을 미루어 보아
            잘못된 것도 딱 3명만 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듦
            짧은 휴식 시간에 2명이 탁구치는 것을 한명이
            그저 기다리고만 있었을까? 난 짝이 맞았을 거라 보고
            최소 4명 최대 같은 식탁 8명이라고 본다

상기 내용들을 미루어 보아 탁구게이트의 최초보도는
잘못된 점이 너무 많음
첫 보도가 영국 언론사인 더 썬에서 나온 것도 의문이고
내용 자체가 손흥민에게 유리하게 날조되었고 과장 되었음

여론은 최초 보도된 사실을 맹신하고 이강인 죽이기에
들어갔으며 당사자이자 주장인 손흥민은 무려 7일간 방관함

당사자인 자신의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대표팀 전체로
번진 일을 그는 침묵했음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지도 않았으며 선수 및 그 가족까지
무자비하게 테러 당하는 것을 방관했고
심지어 관련 없는 선수들도 테러 당하는 것을 방관함

이강인이 진짜 잘못했든 안했든 손흥민의 침묵은
비인간적이고 비상식적이었고 주장 자격을 떠나 인간 자체가
문제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줌

그럼에도 언론에서 만든 허구의 손흥민을 추종하는
무식하고 저급한 광신도들은 끝까지 그를 옹호했으며
오히려 그를 피해자로 만들었지

언젠가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손씨 부자의 끝없는 나락이 펼쳐지길 바래보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