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말년에 왤케 병신같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듦,..그래서 내가 호날두가 되어보기로 해봄, 어린시절부터 찢어지게 가난함 그리고 애비라는새기는 알콜중독에 사람구실못함 그에따라 엄마는 호날두포함 많은 자녀들을 홀로 가장역할을 하며 키워냄   엄마는 청소부를 전전하면서 호날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어버림  그런 엄마가 어린맘에 미울법도한데 맨유에 입단하고 제일 먼저 한말이 "엄마 이제 일안해도돼요" (참고로 메시 엄마는 간호사 또한 부부 금실 괜츈) 호날두는 어린나이에 철이 들수밖에없는 가정환경이었음 물론 메시도 가난한 편에 속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어머니 아버지의 존재덕에 심적으론 풍요로웠음 (가장 언론에 많이비춰지는 라이벌 메시를 예로듦 그냥) 이런 환경속에 호날두는 뚜렷한 동기부여(돈) 속에 자신의 꿈을위해 죽도록 노력함 호날두가 감정적인 행동을 하는데에있어서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가 많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호날두도 물론 축구역사에있어서 누구도 범접하지못할 족적을 남겼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솔직히 메시가 축구를 더잘한다고 생각함 나 자신조차도. 근데 스토리나 인간적인면모로 봤을때 호날두란 사람에있어서 그누구도 손가락질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생각하진않음 오히려 호날두라는 사람의 인생을 생각해봤을떄 살짝 눈가에 눈물이 고여질정도로 재능 자체는 메시가 더 뛰어나지만서도 난 호날두라는 축구선수에 손을 들어주고싶음 적어도 정말 구멍이라는게 없는 아이들에게있어 호날두는 모두의 동기부여일테니까 그냥 술김에 끄적여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