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스코 그바르디올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을 상대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22년 RB 라이프치히에서 뛰다가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팀 동료 빌리 오르반과 충돌해 코뼈가 부러졌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입은 뒤 포츠머스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했다.

나폴리 공격수 빅터 오시멘은 2021년 인테르와의 세리에A 경기 도중 안와부상을 입었고 경기 중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은 2016년 FA컵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토트넘 소속으로 뛰다가 코뼈가 부러졌다.

디에고 코스타는 페드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페트르 체흐,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게리 케이힐, 네마냐 마티치 등 첼시에서 뛰는 동안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던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코스타는 2016년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했다.

그는 훈련 중 팀 동료이자 현재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피카요 토모리와 충돌해 코뼈가 부러졌다.

스페인 출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2015년 프리미어리그에서 QPR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을 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파브레가스는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진 후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2015년 폴란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전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 도중 코와 턱이 골절됐다.

2013년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유로파리그 캠페인에서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를 상대로 받은 코뼈 골절로 인해 전 소속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전 로마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는 2009년 인터밀란과의 경기에서 광대뼈가 이중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몇 경기 동안 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다.

오리지널은? 폴 개스코인은 1993년 폴란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부러진 광대뼈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또 다른 예선전에서 네덜란드의 주장 얀 바우터스에게 팔꿈치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