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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젖래동화] 콩쥐와 팥쥐…jpg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4.06.21 12:41:26
조회 5628 추천 295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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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콩쥐 마을 원님의 생일잔치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콩쥐도 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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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저도 원님의 생일 파티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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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정신이 있는거냐?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생일잔치같은 소리 말고 가서 빨래나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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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제발요..밖에 못 나간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한 번만 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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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새끼 귀찮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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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그렇다면 대신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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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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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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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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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을 마친다면 생일파티에 가는 걸 허락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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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머니..빨리 끝내고 저도 곧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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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 어머니가 말한 일들은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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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드리블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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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슛을 날려도 골은 잘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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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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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생일파티에 가지 못 하게 될 거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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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에데르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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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야, 국대 우승은 나에게 맡기고 너는 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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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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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가 쉬고 있는 사이 에데르는 국대우승을 만들어 콩쥐에게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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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수당한 심판이 나타나 콩쥐에게 챔스우승을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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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카모가 나타나 콩쥐에게 리그우승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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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카모는 콩쥐에게 생일파티에 가져갈 예쁜 발롱도르를 주고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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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생일파티에 늦겠어....빨리 가야지......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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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생일파티로 가던 콩쥐는 시냇가에 발롱도르를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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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내 발롱도르...어...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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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원님이 행차하다가 시냇가에 빠진 예쁜 발롱도르를 보고



하인에게 발롱도르의 주인을 찾아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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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인은 며칠이 지나도 발롱도르의 주인을 찾지 못했고



결국 원님과 하인은 마지막으로 콩쥐의 집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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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오~~~~ 잠깐 나와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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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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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님과 함께 이 발롱도르의 주인을 찾으러 왔소



혹시 이 집에 발롱도르의 주인이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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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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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롱도르..그거..제 발롱도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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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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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이..내가 그렇게 찾아다니던..이 발롱도르의 주인이란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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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그렇습니...








































???: 이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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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의 주인인 리베리와 원님은 서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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