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동료들중 솔레르 우가르테 이강인은 스페인 유스 시절부터 친했던 사이라..

이들은 쉬는날도 함께 다른 리그를 보는 친구들이고

이중 우가르테는 이번 시즌에 너무 안좋은 경기력으로 늘 우울해 해서

강인이가 경기 마치면 항상 챙기는 친구중 하나지

누군가 인종차별이라는 말을 하며 이간질을 하는데

강인이와 파리 동료들은 토넘같은 관계와는 차원이 다르지

그건.. 강인이가 실력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동료들 사이에 강인이는 남성성이 강하고 축구실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는 거지

그래도 설령 하키미가 탁구사건을 장난으로 파리 선수들 사이에 탁구치는 액션을 한다거나

장난을 많이 하지만

아마도 관심있게 보면 강인이한테 친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 장난들이라서

팬들도 거기에 분노하거나 이슈를 만들지 않아

왜냐하면 하키미도 강인이와 경기 이야기를 많이 하고 둘의 사이는 너무 좋거등

아무튼 이강인은 이상하게 주위에 많은 동료들 코치 감독들이 좋아하고 발렌시아 막판에 감독과의 어려운시기를 죄다 

풀고 온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