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창견들은 즈그 주인이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세계에서 최고여야 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손흥민이 관련된 사건사고는 모든 것이
손흥민은 피해자가 되어야 하며 그 외 다른 모든 것들은
가해자가 되어야함

이번 아동학대 사건도 합의금을 떠나 명백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구분되어 있음에도 앰창견들의 사고방식은
아동학대 당한 아이의 부모가 합의금을 언급했다는 빌미로
가해자로 둔갑시켜려고 행동하는중임

다른 선수들을 바라보는 시산도
손흥민이 친하게 지내는 인간이면 같이 올려쳐주고
손흥민의 실력 보다 좋아 보이거나 가능성이 있어보이면
견제 및 방해물로 인식함

그러니 경기 승패는 안중에도 없고
손흥민이 골 넣는 게 최고고
못넣으면 범인을 따로 설정해서 공격함
그리고는 경기 결과 과실 지분도 덮어씌움

딱 한가지만 말해준다
손흥민은 국대에 아무 쓸모 없는 인간이며
인성은 개차반에다 감정 기복도 심하고 생각도 짧아
각종 사건사고 일어나는 건 늘 손흥민이 문제라고 보면
모든 게 자연스럽다

허상의 인성 좋고 실력 좋은 손흥민이란 결과값을
사건사고에 대입하면 기괴하고 비틀린 결과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