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뽕일때 가장 불만은

손흥민이 경기때 보여주는 성질들...

이걸 아무리 좋아해도

짜증을 내거나 상대 선수들에게 화를 내는 장면들은 그냥 좀 쪽팔릴때가 많았어

당연히 경기중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너무 많았다는거지..

그게 자신의 리그나 국대에서도 평소 메스컴에서 보는 모습과 괴리감이 있었지..

그리고 그 아버지도 방송에 나와서 너무 자신의 과시..를 보여줬는데..

사람이 잘 살아야 하는게 그 분에 대한 이야기 그 형의 이야기는 좀 충격적으로 들리긴 했지

미담보다는 안좋은 말만 나왔으니깐..

이강인 사건도 그렇고

이번 손아카데미 사건도 그렇고

있을수 있어 하지만 그런 갈등과 사건에 대해 이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최악이라는 거야

본질이 다 어디갔어...

최소한 이 손가의 행실에 대해...

너무 실망해서 그런지

이제 이들의 진정성을 느낄수 없고

손빠들이 이들을 쉴드치겠다고 하는 것들이

토나올정도야

최소 이강인과 이 피해자 일반인들은 

그저 팬수가 더 적거나 그저 일반인이라는 이유로

언론과 팬덤에 때려맞고 있는거지...

지성인이라면 

그냥 사건을 이슈로 보지말고 들여다보며 팩트를 챙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