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만들 시간을 안 줘

히딩크 이후에 외인 감독들 다 안 좋게 짤림

슈틸리케 짜른 거는 진짜 어이가 없는데 지금 생각하면

벤투같은 경우도 경기력이 어쨋든 월컵 16강이고

클린스만 경우도 경기력이 망신이었어도 아시안컵 준수한 성적임

슈틸리케 같은 경우는 독일도 털고 다녔음

한국 축구는 

성적이 나쁘면 감독을 너무 일찍 갈아치움

그런데 이 게

문제성이 극명한 게

국대 경기력 보다보면 너무 못해서 승질이 남

퍼스트 터치가 2미터가 날아감

이 걸 감독 탓을 한다고?

이래서 발전이 없지

일본이 왜 강팀이 되고 세계적 수준인 수비수가 계속 나오는 지 아냐?

박지성이 일본 대표팀을 향해서 이런 말을 했지

"일본은 수비가 약하다"

그 비판 후로 일본에서 세계에서 통하는 수비수가 계속 나 옴

한국이 일본 선수 뭐 나가토모한테

한국은 풀백이 약하다 이 소리를 들었다 치자

한국 같으면 뭐 저 쪽발리가 돌았나 이러면서 욕이나 했겠지

그런데 일본은 홈에서 결승골 얻어 맞고

수비를 육성했음

이 차이지

저 당시 일본 미디어는 저 발언을 욕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일본 대표팀 수비를 욕했지

그 결과가

아스날 뮌헨 인터밀란 수비수 배출이다...

한국엔 과연 누가

어떤 축튜버

또는 선출 해설가가

저런 비판을 할 수 있을까?

친목해야지

저런 비판 할 수 있을까?

떠도는 사진 봐라

한국 축구가 경기력이 저조한데 과연 비판이 가능한가

난 한국축구 기대 안 해

못 하는 걸 못 한다고 말도 못 하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