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미국 중부에서 탑 20 대학중 하나 다니고 있는 학부생인데

내가 미국유학생활 10년하면서 본 각나라 유학생들의 평가,,,,

캐나다 = 보통 고등학교때는 캐나다에서 나오고 대학을 미국으로 오는 경우가 많음,,, 내주위에도 많음,,,, 그런애들 이야기 들어보면은
              캐나다는 그냥 미국하고 같다고함,,,, just another part of the states,,,  그래서 별 거부감 없음,,, 나도 캐나다 몇번 여행가봐서 그냥 미국같   음   물가가 미국보다는쌈,,, 미국에서 캐나다 넘어갈땐 검사 심각하게 안하는데 캐나다에서 미국 들어올때 인스펙터가 졸라 심하게 검사함,,,

호주, 뉴질랜드= 애네들은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호주 뉴질랜드에서 마치는 경우가 많음,, 미국으로 잘 안넘어옴,,, 그냥 존재감이 없는 유학생들,,
                         또한 호주 뉴질랜드에서 유학한다고 하면,, 솔직히 미국 유학생들 생각은 미국올 능력이 없어서 그쪽나라에서 유학한다고 생각함,,
                         영주권은 잘준다고 들었음,,, 그냥 무존재 유학생들,....

영국 = 내 친한 친구중 한명이 초중고등학교를 영국에서 다니다가 대학교를 미국으로옴.... 브리티쉬 발음 작살남,,, 보기엔 캐간지,,,, 그러나 내친구  처
음엔 미국 혀꼬는 발음 첨엔 좀 많이 못알아먹음,,,, 지금은 다 알아먹음 역시 초등학교때 영어권 국가에 유학온애는 조금만 흐름타니까 그냥 자연 스럽게함,,,,, 내생각엔 브리티쉬 잉글리쉬가 미국영어보단 쉬워보임,,, 참고로 2년전에 나이트에서 부킹한여자애가 영국유학생이였는데 내가 런던에 사냐고 물어보니까 그여자애가 네??런던??? 아~~~ 런든이요??? 그랬음,, 그냥 짜증났슴,, 영국에서 유학한다는 허세쩔었음,,,,, 내친구 말에 의하면 학비는 미국보다 좀더 비싸다고함,,, 생활비는 말할것도 없고,,, 암튼 영국유학생들은 먼가 있어보임,,,,

일본= 일본 유학생들 별 관심없음,,, 사람들이 나 일본유학생이야 하면  아 그래.. 하면서 그냥 똑같이 국내파 취급,,, 아무래도 한국하고 가까우니까 그런 느낌이 강함,,,, 인식이 그냥 할거 없어서 가나보다  라는 인식이 큼...

중국 = 내가 군에 있을때 중국유학생들이 좀 많았는데 거의다 의대 아니면 한의대 였음,,, 의대 한의대 가기 안빡세다고함,,, 중국유학생들 은 일본유학생들보단 먼가 있어보임.... 중국어도 간지나고 ,,,,,

다른 아시아 = 왜 유학을 가????

유럽 = 먼 특별한 전공때문에 가는 구나 생각을함

이상 내가 느낀 유학생 느낌들,,,, 다른 유학생들 다른점 있으면 말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