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1때 유학왓거덩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대학교 다떨어지고 CC가서 나도 지금 봄학기 편입준비중이다
나도 대학 떨어진 2008년부터 지금 까지 아버지한테 전화할때마다 잉여인간 소리듣고있다 우리 아버진 또 교수거등.. 지방대 교수시긴 하지만 학업쪽에 관한거엔 굉장히 엄격하셔서 욕 젼니 처먹고있다 주위에 콜롬비아, 뉴욕대 뭐 이런데 간놈들은 얼마나 많은지 전화할때마다 비교당하면서 욕처먹고있다
이모집에서 살았는데 돈문제때문에 항상 이모랑 사이가 안좋았고 난 나름대로 좀 힘들었었거든..작은사립학교라 학교엔 아시아인 자체가 다섯손가락안에 꼽을정도였는데 학교안에선 친한척 하는놈들이 밖에선 전화한통 없는거 느끼면서 많이 외로웟었었고 그거땜에 공부도 좀 멀리했던거같아 물론 이것도 핑계긴 하지만... 내 고등학교 졸업성적 정말 최악이었지 GPA가 3.1인가 그랬다 SAT도 1500대인가 그랬고...어쨋든 대학운도 없었는지 나름 될거라고 생각했던 곳도 다 떨어지더라...어쨋든 너도 너무 열등감에 빠지지말고 편입 좋은곳으로 잘해라 뉴욕대 부러우면 너도 한번 넣어봐 힘들고 귀찮다고 넣기도전에 포기하지말고 정말 내가 남일같지않아서 하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