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패배자 한마리가 존경하고 성공하신 선배님들께 감히 이렇게 의견을 여쭙고자 기어들어 왔습니다요

부디 그 하늘보다 크시고 바다보다 넓으시고 해보다 밝으신 그 높은 아량으로 공기도 아까운 패배자새끼 한마리

살려주신다고 생각하시고 도와주십시오.

바쁘신 선배님들께 저같은 짐승보다 못한놈이 서론을 쓰는것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고 바로 질문 올리겠습니다요

1.수능같은 경우 공부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eju나 본고사 같은 경우에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이 공부법인지요?

2.1년안에 리츠메이칸목표로 일본어,영어 기초도 모르는 ㅄ 한마리가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요 가능할지요?

3.1년안에 저같은 놈이 수능봐서 인서울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을지요 리츠메이칸 대학가는것이 더 가능성이 높을지요?

4.만약에 가능하다면 학원을 대충 알아보니 1년안에 본고사 까지 준비하는 쿼리큐럼이 없는것 같은데 학원다니며
열심히 하면 될지요?(불가능하다면 필요없는 질문.)

인생살면서 항상 패배에 의뤄논것 하나없고 겁많고 키도루저도 생긴것도루저도 인생도 루저인 전통패배자한마리가

이렇게 선배님들께 감히 질문을 드립니다.

루저 한마리 살려주신다고 생각하시고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무릎꿇고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