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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내 얘기를 털어볼까.

꽁기꽁기햏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4.16 15:54:34
조회 546 추천 0 댓글 12

때는 바야흐로 중학교 급식 시절.

1학년 2학기때 반에서 2등하고도 쪽팔리던 시절이었음.
그래서 2학년때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던 중, ㅁㅅ학원에서 특목고 레벨 테스트를 봄.

근데 얼라료? 난 중2란말야? 근데 고등학교 문제를 주면 어떡함?

당연히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고 동네 학원에서 시험대비만 최선을 다해 했던 나는 시험 좆싸지.
거기다가 아빠가 ㅅㅇ과고에 직접 전화걸어서 어떤 전형이 있나 알아보시는데, 거기 선생님이

"아무래도 고등학교 과정 선행이 안되어있으면 힘듭니다."

ㅇㅇ 그래서 과고는 때려치자.

그리고 다른 쩌리 외고들 입학 전형 보는데, 내신이 괜찮아서 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뚫을만 하겠더라고.
근데 생각해보니 최소 나와 비슷하거나 나보다 잘하는 놈이 우글우글할거 아냐? 왠지 괜히 가서 좆쌀거 같았음.
그렇다고 인문계 가자니, 경쟁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거 아냐.
강북 촌구석 평범한 학교에서 잘나봐야 다른데서 공부 빡시게 하고 있던 애들에 비하면 병신되는게 분명할터인데.
그래서 "이놈의 좆같은 교육체게 ㅄ#$^#$^!@^ " 하면서 중2병의 최고조에 달했을때,

엄마가 물어보심.
"미국 갈래?"

안그래도 미국에 이모도 있고, 엄마 친구도 있고 해서 정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겠다 생각하셨는듯.

"네 가요."
하고 겨울방학때 일주일만에 짐싸서 왔음.


때는 2006년 1월 15일, Newark International Airport 로 Continental Airlines 타고 도착. 그 전날 눈이 많이 온 날이었음.

엄마 친구네 가족 및 이모네 가족이 마중을 나옴.

일단 엄마 친구네 집에서 당분간 머무를 생각으로 그리로 향함. RIdgewood, NJ.
근데 엄마 친구네 아들이랑 나랑 부랄친구라서 얘가 나한테 자기 친구들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네?
얘가 나 오기 전부터 "한국에서 수학천재 하나가 오고 있음ㅋ" 이라고 떡밥을 깔아놨는듯.
그래서 중학교 8학년 시절, 그때 만난 친구들+내 부랄친구로 인해 대인관계 상당히 무난히 시작하는 전초석이 됨.

비행기 타고 오면서 잠을 한숨도 안잤기에, 비교적 수월하게 시차 적응 완료.
다음날 학교 청강 다녀왔는데, 그냥 뭔가 신기했었음 ㅋ 문화적 충격.

근데 학교에 enroll 하려면 주소지가 필요하잖아.
하지만 당시에 엄마 나 내 동생 3명은 전혀 계획이 없이 들어와서, 그런거 모르고 왔음.
그래서 3달동안 백수생활.
아오 겨울방학 1달+강제방학 3달 해서 거의 4달을 놀았는데, 막 놀다보니까 공부가 하고 싶어짐. 막 혼자서 책 꺼내놓고 단어 찾고........
암튼 그렇게 2006년 4월 27일, 학교에 정식으로 등록을 하고 등교.
어쩔수없는 뉴비인지라 일단 ESL로 들어감.
근데 수업 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짐. 긴장을 했나, 물이 몸에 안맞나........
그래서 졸라 똥줄타는 목소리로 "Can I go to bathroom?" 하고 다녀왔음.

화장실 변기에 앉자마자
박찬호의 음성이 들려옴. "I had a lot of diarrhea."
그래서 휴지가 꽉 차 있는것을 발견하고 "오 주여!" 를 외치며 있는걸 다 밀어내고 다시 교실로 복귀.

"우리 너 길 잃어버려서 늦게 오는줄 알았음 ㅋ"
사실 학교가 좀 미로 같고 그래서 충분히 길 잃어버릴만 함.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대충 넘어가고.

2주 후.
막 글 쓰는거 시키고, 뭐 시험 대충 보던 선생님이
"너 영어 잘함 ㅋ ESL 나가도 되겠음 ㅋ"
그래서 원래 3시간 있던 ESL을 거의 elective 식으로 1개로 줄이고 regular english 수업 듣기 시작.
근데 뭐 사실상 5월에 접어든 시기라, 배우는거 없지 ㅋ 그렇게 어영부영 미들스쿨 2달만에 어영부영 졸업함.
이때 ESL 빨리 나온게 좀 운이 따랐던듯.



여름방학은 잉여롭게 보내고, 하이스쿨 돌입.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국 애들이랑 버디버디로 대화하던 생활이 남아있던지라, 입학식은 그냥 졸다가 왔음.
우리학교는 후뢰시맨들을 위해 Orientation 비슷한 클래스가 있는데, 거기에 Peer Counselor 라고 주니어나 시니어들이 조언도 주고 같이 놀아주고 하는게 있음.
내 클래스에는 한국 누나들이 두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누나는 하버드를 가서 한국인 최초로 Crimson 의 Editor 가 됩니다. 다른 한 누나는 NYU 스턴을 갑니다.]

후뢰시맨때는 다른건 다 A 나왔었는데, 좆쌌던건 영어.
솔직히 ESL 도 럭키하게 패스하고, 그냥 무작정 부딪히게 된 regular english 인데, C 나 D 도 잘 나오는거라 생각했었음.
근데 다행히도 BBBB 나오더라. 에세이는 좆싸도 Vocab quiz 나 test 같은거 보면 외우는건 잘 했기 때문에 ㅋ 성적 유지 가능했었던듯.
하지만 이때의 B 가 gpa 를 많이 깎아먹더라.

[후뢰시맨, GPA 3.9 찍음]

암튼간, 이 시기때 희한했던거는 영어 발음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하지만 한국사람한테서 ㅋ)
미국에 10년 살았던 사촌누나 왈, "야 ㅋㅋㅋ 너 뉴욕에 있는 내 친구들보다 발음 좋음 ㅋ"
아마도 중학교 2학년 생활국어때 졸지 않고 정신 바짝차리고 배워서 그런가 발음 체계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됐음.
그래서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함 ㅋ

서머스쿨로 방학때 Algebra 2 를 패스함.
TI-84만 잘 쓸줄 알아도 그냥 테트리스만 하고 놀아도 패스 하겠더라.

그래서 시팍년때부터 pre-cal honors 격인 Math Analysis 를 듣기 시작함.

10학년때 1st quarter 때 B 두개 뜸.
US History 랑 수학.
아놔 내가 미쿸사를 배워본적이 있었어야지. 완전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건데. 다행히도 그 다음엔 페이스 잡아서 BAAA 뜸. Final Grade:A-
대신에 수학은 그냥 말려버려서 ㅋ BBBB 뜸.

처음으로 본 PSAT, 169 뜸.
CR 이랑 W 는 아마 40 몇 점 정도 떴을거고, 수학은 78이었던걸로 기억.

[소포모어 GPA, 4.06 찍음]

이때 여름방학때 부랄친구와 함께 SAT 학원을 다님.
NYU 스턴 나온 선생님 한분과 예일 신학대 나온 선생님 한분이 계시는 학원.
원래 수업은 9시부터 2시까지인가 그랬는데, 라이드 기다리느라 6시까지 있으면서 숙제 및 단어 외우기.
선생님들+같이 남는 잉여들이랑 엄청 친해짐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주니어 시작.
10월달에 바로 SAT 봤는데, 2050 찍음.
CR 640
M 780
W 630

근데 문제는, GPA 관리가 상당히 허술해졌음.
수학 클래스에서는 시니어 형들이랑 같이 있다보니까 같이 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ychology 는 시니어들 틈바구니에 낀 주니어다보니까 같이 놀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nglish 는 책 한번 안읽어갔더니 quiz 봐서 그 쿼러 성적 좆ㅋ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틴도 원래는 졸라 쉬운 선생님 있었는데 바뀌게 돼서 까다로운 선생님 걸려서 성적 좆ㅋ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junioritis 에 치여서 살다가 5월달 AP 시험 빡세게 공부해서 보고, 여세를 몰아 6월달에 SAT2 3개 봄 ㅋㅋㅋ
Math 2c 780
Physics 760
World History 750

이때까지만 해도 별로 major 에 대해 생각 없었음.
7-year med를 갈까, History major를 할까, psych major를 할까 별로 정해진것도 없었음.

[주니어, GPA 4.04 찍음.] <-이거때문에 좀 망한듯.

암튼 방학때는 좀 싼 SAT 프로그램이 있길래 거기서 어영부영 함.
대신에 봉사활동은 잘 해서 100시간 짜리 하나 채움.
평소에도 교회 봉사활동이 있기 때문에 1년에 100시간은 금방 채우다시피 했음.
근데 어차피 application 에 한줄 더 쓰는거에 불과하지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니어때는 뭐.... 죽자 하는 심정으로 AP 과목 5개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ysics B
Music Theory
American Gov/Pol
Calculus CD
Macro/Microecon

시니어 시작하면서 대학에 대한 불이 떨어짐.
메디컬은 영주권 없으니까 빠이빠이. 공부하기 싫으니까 빠이빠이.
그래서 계산기 잘 쓰고 과학 그럭저럭 잘 하니까 공대 가자 ㅋ
해서 막 칼리지 에세이 쓰기 시작하고 application 시작.
rec은 나랑 3년째 같이 있는 수학선생님이랑 2년째 같이 있는 history 선생님이 써 줌.
질은 장담 못함.

대학도 큰 관심 두지 않다가, 10월 초 되면서 ED 학교로 코넬을 정함 ㅋ
10월달 SAT 가 W 말고는 하락해버렸고 (CR 590 M750 W690) 주니어 GPA 도 좆망이라 좀 겨우 턱걸이 해서 넣는거였지만,
그래도 시니어 course load 빡세게 가고 highest combine 하면 2110 되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도전.

결과는 rejection. 우리 학교 class officer 에 SAT 2200 에 GPA 4.2 에 Armenian 인 애도 rejection 먹은걸로 봐서 우리학교가 뭔가 밉보였는듯.

그리고 이제 regular admission 시작.

Reach: Cooper Union, Cornell (이미 사ㅋ망ㅋ), Harvard
Match: RPI, UMD CP, Lafayette
Safety: Purdue, Drexel, Gtech.

Admission Game 관점에서 보면 잘 정했는듯. Reach 가 심각하게 높다는것만 빼면.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하게 사립과 공립의 조합.
거기다가 학비 safety 를 위해 랭킹 저 밑에 있는 Drexel 과 LAC 인 Lafayette.
암튼 Reach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쉬운 합격을 기대했었음.

그러던 중, 학원 다니면서 부모님 괴롭혔던것에 대한 대가로 1월달 SAT 대박 터짐.
CR730 M710 W700.
Single Best 로 2140.
Highest Combine 으로 2210.
점수 나오자마자 바로 대학들에 보냄.

근데 몇몇 학교는 점수를 못받았었는듯?
RPI는 붙긴 붙었는데 그 남들 다 준다는 5천불 장학금도 안주고, Lafayette 는 "미안 ㅋ 너 돈 못주겠다 ㅋ" 하면서 rejection.
결국에 Drexel 에서 18,000 준다는거 외에 다른 학교는 땡전 한푼도 못받음.
퍼듀는 일찌감치 편지 써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미안 ㅋ 돈 없으면 다른데 가야함 ㅋ" 이라는 답변을 얻음. 그래도 친필 싸인 편지라서 위안........
쿠퍼는 종이 한장에 "너 불합격. 우리학교 오기 어려움." 이라는 간단한 내용으로 보내줬고.
하버드는 간지 좔좔 rejection letter 도 최고고. "우리가 봐도 간판이 전부가 아님. 니가 어디서 무얼 하고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중요. 열심히 살아요."
좆텍은 뭐 수월하게 합격.

결과적으로, 5개의 choice 가 있음.

Purdue engineering
Drexel Mechanical Engineering
UMD CP Aerospace Engineering
Gtech Aerospace Engieering
RPI Aerospace Engineering

하지만 돈이 가장 큰 문제라, 드렉셀을 가야 할듯.
어느 학교던지 부모님께서 1년 학비는 대 주실수 있음.
그러나 지금 신청 들어간 영주권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faid 가 얼마나 잘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고 싶은데 가서 찍 싸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을까봐 두려움.
거기다가 1년에 5만불씩 4년 20만불인데, 영주권 나온다고 해도 2년 10만불 + a 의 빚.
빚 갚다가 결혼도 못할까봐 걱정.
드렉셀에서 1년에 18000 이라도 준다니까 고맙다고 넙죽넙죽.

그래서 마지막 결정에 앞서, 사실상 드렉셀을 가야 하기에, 오늘 Honors Student reception 이 있다고 해서 갔다 옴.
근데 의외로 학교 캠퍼스가 맘에 들어서 다행. 거기다가 Honors student 라고 대접해주니 괜히 기분 좋아짐.
그래 공돌이는 취직이 중요하지. 어차피 공돌이가 대학원 갈 일도 별로 없을테니 학부 명성도 그닥 필요 없고.
드렉셀 다니면서 co-op 으로 좋은 회사 인턴 들어가서 학교도 돈 벌면서 다니고,
졸업 후에도 바로 취직해서 연봉 5만불 이상 받다 보면 경제적 기반도 마련 되겠지.
그런다음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애 낳고 행복하게 살까?






아니면 성적 유지 하고 Honors College 프로그램에서 교수들 똥꼬 빨아주면서 친해진다음에 영주권 나올때쯤 되면 transfer 할까?




2006 1.15~ 2010 4.13




ps.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운동가 서재필 박사도 Lafayette College 를 다니려고 했었는데, 스폰서 해주던 교수가 죽어 학비를 못내서 못다님. 
나도 같은 대학에서 "너 돈 못주겠다 ㅋ 오지마 ㅋ" 라는 별 거지같은 rejection letter 를 받음.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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