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본이란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만한 놈,년 들은 다 알겠지만....
정말로 미얀한 얘기지만
일본이란 나라가 유학생 장학금 넘쳐난다 뭐다 하고 개 ㅈ ㅣ 랄 떠는 뇬 넘들은
개념이 아니 뇌가 존재하닌지 여부를 묻고 싶다.

물론 일본이란 나라가 유학생 장학금 많은건 맞긴해도
그 장학금을 받는 조건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알면 그딴 정신나간 소릴 못한다.
여기서 말하는 장학금이란 최소 월10만엔 상당으로 기간 1년이상 (최대2년) 을 얘기한다.

우선 금액이 10만엔 이상 넘어가는 장학금의 경우
예를들어 12만엔 15만엔 16만엔 최고18만엔 등등
대학원 수사(석사), 박사 과정에 존나게 집중되어 있단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 학부생에게 뭘믿고 고액의 장학금을 주겠냐!
만약 준다고 해도 학부 4년차나 대학원으로 진학을 약속받고 준다면 모를까....

더군다나 대부분의 경우 대학을 통해서 지원하는 장학금이 많은 이유는
중복해서 받게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이고 또 대부분의 경우 장학재단에서 지정하는 학교가 있어서
지정하는 학교가 아니면 지원원서 조차도 접수시킬수가 없단다.

그뿐만인줄 아니? 만약에 장학재단서 지정학교로 많이 지정되어 있는 학교의 경우
그 만큼 유학생수가 존나게 많기 때문에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또는 별의별 나라 인간들하고 경쟁이 치열하며
그렇지 못한 학교의 경우 자기 스스로 장학재단에 연락이라도 해서 정보를 찾아내야 된다.

세상일이 어디 공짜가 있는 줄 아냐?


또한 70년대나 80년대와 달리 우리 대한민국도
지금은 어느정도 사는 나라가 되서 장학금을 준다고 해도 이왕이면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등과 같은 가난한나라 유학생에게 많이 돌아간단다.

우리 한국도 예전에 70~80년대 같으면 외국나오는 것도 쉽지 않았고 한국도 잘사는 나라가 아니였기 때문에
고액의 장학금도 받을 기회가  많았겠지만..(그때는 외국으로 유학오는 인간수가 적었으므로)
 
하지만 지금 2010년..은 인터넷의 발달과 맘만 먹으면 외국나가는건 암것도 아니기에
일본유학하는 한국학생의 수는 엄청 많아지게 되었고 그에따라 존나게 경쟁률이 높아졌어.

예전에 80년대 중반에 문부성 장학금이 얼마였는지 아니?
대학원 연구생이 그때당시 월급부액 18만5천엔 인가 이정도 했어.
지금이 3만엔 정도 줄어들었지? 장난하냐?

80년대 그때당시 돈으로 중국애들 , 동남아 ,네팔 등등 유학생들은 장학금 차곡차곡 모아서
자기나라에 건물하나를 사고 그랬단다.
당연히 일본에서도 유학생들에게 너무 많이 돈 들어가는걸 모를리가 있냐?

국립대 학비 전액면제 지금은 예전같지가 않아요. 일본도 여러가지로 경제상황이 어렵고.
 

마지막으로 하는 말
진짜 일본유학 장학금 많다 넘쳐난다라고 개 지랄 떠는 놈, 년들

대학원 석사,박사과정이 장학금 존나게 많은건 맞는말이고 인정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일본유학을 가겠다는 얘들이 대학 학부 과정이지 대학원 과정이 아니거든.....

대학 학부과정 입학과 동시에 월급부액 10만엔 이상 받는경우는 물론 가능한다고 해도
운+ 조건+시기 그 모든것이 조화롭게 맞아 떨어져야 한단다.

일본유학 장학금 많다는건 어디까지나
대학원 과정이 존나게 많다는 것만 알아둬라.

대학원 박사과정이라면 월 10만엔이 아닌 15만엔 16만엔 짜리도 꽤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