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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애기 이제 그만올려...

ㅈㅈ(124.51) 2010.06.11 18:45:34
조회 832 추천 0 댓글 0

http://blog.naver.com/scorpii89/30087707995 

이거 그냥 드립이라고 보기에는?
-------------------------------------내용------------------------------------------------------

저는 스탠포드에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아까 카페에 글 올렸었구요, 글을 올린 즉시 삭제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도 삭제될 것 같은데요. 만약 이 글을 다시 찾고 싶으시다면 제가 임시로 만들어 놓은 scorpii89의 블로그를 방문해도 될 것 같구요, 또 이 글을 복사해놓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스탠포드에서 co-terminal과정을 준비중인 학부생입니다. 굳이 이것을 인증하자면 http://www.youtube.com/watch?v=VjV8qzYMO5s 이곳에 있는 아까 제가 올렸던 조약한 동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제가 학부생이라는 것 까지는 증명을 못하겠지만 제가 현재 스탠포드에서 이 글을 쓰고 있고, 스탠포드의 시스템에 대해 여러분보다 더 친숙할 것이라는 사실만 공감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래들어 타블로의 학력위조에 대한 루머가 많이 돌았는데요, 많은 의혹들을 보면 잘못된 사실에 근거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사실들을 이용해서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이 아닌 양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타블로가 말한 것 중 핵심이 되는 부분들은 모두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타블로와 매우 가깝게 지내던 스탠포드 동문을 2007년 신입생환영회 때 한국에서 만났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또한 지금까지 밝혀진 여러가지 자료들이 이를 명백히 뒷받침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제가 생각하는 가장 결정적인 자료들을 보여드리고 이것으로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98년에 입학, 2002년에 졸업 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타블로는 98년에 스탠포드를 입학하였습니다.
제가 가장 결정적으로 생각하는 자료는 Froshbook입니다. Froshbook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이것은 신입생들이 학교에 입학했을 때 같은 학년에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찾기 쉽게 하기 위해서 나눠주는 자료입니다. 제가 입학했들 때에는 제 기숙사 방 책상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뭐 오리엔테이션 자료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한번 제 것을 보여드릴게요.
img_0312_scorpii89.jpg?type=w3
표지에 Class of 2011 & Transfers 2010&2009라고 적혀있지요? 미국 학제에서 Class of 2011이라는 것은 07년에 입학해서 2011년에 졸업 예정인 (정식) 학생을 말합니다. 물론 Continuing Study를 하시는 다소 나이 지긋하신분들은 정식 학생이 아니니 언제 졸업한다는 개념도 없지요. 그리고 Transfers 2010&2009는 다른 학교에서 편입해 온 학생들을 말합니다. 물론 이 학생들은 이미 어느정도 대학 수업을 이수하고 온 것이기 때문에 2010년이나 2009년에 졸업예정이고, 그렇기 때문에 Class of 2011은 아니지요.
img_0313_scorpii89.jpg?type=w3
이 사진은 아까 보여드렸던 제 책안에 있는 사진입니다. 스태프들이 이상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었네요. 이것은 스탠포드의 전통입니다. 각 기숙사마다 테마를 만들고 스태프들이 그 테마에 맞춰 기숙사를 꾸밉니다.

이번에는 본론으로 들어가 타블로의 Froshbook을 볼게요. 먼저 조작이 되지 않은 98년 Froshbook을 찾아야겠죠? 오늘 학교의 자료를 모아놓은 University Archive에 가 Librarian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검색(http://jenson.stanford.edu/uhtbin/cgisirsi/TYpY25vaF9/GREEN/136860055/9)을 해 보니,
 picture_10_scorpii89.png?type=w3
1993년 까지 밖에 도서관은 가지고 있는게 없네요. 그렇다면 그 이후의 자료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 까요? 물어봤더니 그 이후의 자료는 인터넷에 있기 때문에 더이상 소장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인터넷 어디있냐니 Alumni사이트라고 합니다.
www.stanford.edu에 들어갑니다. 오른쪽에 Alumni라고 작은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Stanford Alumni Association이 있죠. 클릭하면 www.stanfordalumni.org로 들어갑니다. 바로 이게 여러분이 많이 보셨던 그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절대 공신력없는 아이러브스쿨같은 사이트가 아닙니다. 스탠포드 학교 홈페이지에서 링크되어 있고, 스탠포드에서 직접 관리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마지막에 설명을 드리죠. 로그인을 하고 http://www.stanfordalumni.org/myclass/home.html?class-year=2002 이곳에 들어갑니다. The Froshbook Lives라고 있죠? 클
picture_12_scorpii89.png?type=w3

클릭하면 여러분들이 많이 보셨던 그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두 번째 페이지에 Class of 2002라고 나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Class of 2002는 98년에 입학한 정식 학생을 뜻합니다. 제가 Alumni사이트에서 Daniel Seonwoong Lee를 검색한 결과 1학년 때는 Donner에 살았다고 나오네요.34페이지 Donner를 봅니다. 여기 있네요.
picture_13_scorpii89.png?type=w3

이 사진을 보고 몇가지 의혹이 생기지요? 일단 이 사진이 조작이다? 여러분이 직접 www.stanfordalumni.org에 들어가서 다운받아보세요. 일단 이 Froshbook은 존재합니다. 스탠포드 홈페이지를 해킹하지 않는 이상 이 파일을 조작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 앨범이 흑백일까요? 아까 보셨던 것 처럼 2007년에 제작된 제것도 흑백이었습니다. 모든 학생에 무료로 나눠줘야 하기 때문에 졸업앨범처럼 칼라로 만들수가 없습니다. 왜 고등학교 사진을 보냈을까요? 당연합니다. 이 책자는 학교에 오기도 전에 만들어야 하거든요. 입학이 결정 된 후 학교에 오기전에 모든 신입생들은 룸메이트를 정하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자기 사진을 냅니다. 그럼 그때 내는 사진은 당연히 고등학교 때 찍은 것이지요, 대학교는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요. 이왕이면 새롭게 들어가는 학교 잘생긴 사진으로 내고 싶겠지요, 그러면 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 내는거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왜 Republic of Korea라고 나왔을까요? 여기 지역은 그 사람의 국적이 아닌 설문조사를 할 당시에 물어본 Permanent Address(영구 주소, 한마디로 집주소)를 나타냅니다. 스탠포드에는 2중, 3중국적자가 많기 때문에 사는곳과 서류상 주소지가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는 주소를 따로 물어봅니다. 타블로의 집은 한국이었으니 Republic of Korea라고 한 것이지요.

2. 타블로는 Daniel Seonwoong Lee와 동일인물입니다.
위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또한 98년에 입학한 학부생 중에는 Daniel Lee가 한 사람 밖에 없습니다. http://www.stanfordalumni.org/myclass/home.html?class-year=2002 여기 들어가서 Find A Classmate에 검색해 보세요. 두 사람 나오는데 한 사람은 대학원생입니다.
picture_14_scorpii89.png?type=w3

3. 타블로는 2001년까지 정식 학부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Class of 2004 Froshbook을 보겠습니다. 즉, 이 책은 2000년 9월에 만들어졌으며, 여기에 나와있는 각 학생들은 2000년 9월부터 2001년 6월까지 각각의 기숙사에서 살아갈 학생들입니다.
picture_15_scorpii89.png?type=w3사실 여기에 타블로가 나온것은 정말 우연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 처럼 이 책은 2000년에 입학한 학생만 나오기 때문에 타블로가 나올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타블로는 스태프였고 (기숙사 스태프는 다른이에게 귀감이 될 만한 학부생으로 뽑습니다.) 후배들 사진속에서 꼽사리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타블로가 98년도 나오고, 2000년에도 나왔는데 99년 Froshbook에 나오지 않은 이유는 그 때문입니다. 원래 대부분의 학생들은 입학할 때 한번만 나오죠.
각 스태프들은 직업이 있습니다. RA는 Residential Assiatant를 말합니다. 기숙사 행사를 기획하고 총괄하는 직업입니다. RCC는 Resident Computer Consultant의 약자로, 기숙사 컴퓨터실을 관리합니다. ETA도 이런 직업의 하나이지요. ETA는 타블로의 Okada등 Ethnic Theme House에만 있는 직업입니다. Okada는 일반 기숙사가 아닌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발전을 위한 기숙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기숙사 활동이 많고, ETA는 이런 활동을 이끌어 나가는 직업이죠. 모든 스태프들은 학부생이며, 아르바이트같은 개념으로 이런 직업을 갖습니다. 스태프를 하면 방 하나를 혼자서 쓸 수 있고, 또 돈도 받기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합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주장하시는대로 과연 스태프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학부생만 가능합니다. 일단 타블로 주변의 다른 분들 페이스북으로 검색해 보시면 모두 스탠포드 나왔다는 것을 알 겁니다. 그리고 여기 제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picture_16_scorpii89.png?type=w3
글자가 조금 작은데요, http://stucomp.stanford.edu/jobs/ 여기에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외부인들은 안들어질지도 모릅니다..이건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제일 윗줄을 읽어볼까요? These jobs are only available to current Stanford students.이 직업들은 현재 스탠포드 학생이 아니면 안됩니다. 아래쪽에 RCC있습니다.
  여기서 COntinuing Studies하는 학생도 학생이다, 라는 반론을 막기위해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Continuing Studies하는 아저씨들은 여기서 말하는 학생이 아닙니다. continuing studies한번 들어가 보세요. http://continuingstudies.stanford.edu/registration/admissions.php. Students are not matriculated Stanford University students, and not all University student policies apply to Continuing Studies students. Continuing Studies를 하는 학생들은 스탠포드에 정식등록이 된 학생이 아닙니다. 라고 나와있지요?
 ETA는 RCC와 같은 자료를 찾기가 조금 여렵습니다. 그래도 찾았습니다. 지원서를 찾았습니다.
picture_17_scorpii89.png?type=w3
주소는 https://sawebapp.stanford.edu/resjobs/applicant/eta_ata_fa/여기 있는데, 외부인도 들어가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cademic Status for 2009-10과 전공을 입력해야합니다. 정식학생이 아니면 이것을 뭐라고 입력합니까.

4. 타블로는 2001년에도 정식 학생이었습니다. 
뭐 이미 증명이 된 부분인가요? 여기 자료가 하나 더 있습니다. http://www.stanforddaily.com/2001/04/03/aasa-talent-show-to-be-bigger-and-better-than-ever-before/ 타블로가 아시안 아메리칸 탤런트 쇼를 기획했네요.
picture_18_scorpii89.png?type=w3
이전에 타블로 개인 홈페이지에도 나오고 사진도 같이 찍어 이슈가 되었던 Will Pacio도 있네요. 2001년에 junior로 있던 Dan Lee가 누구일것같습니까? Junior는 입학한지 3년이 된 사람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즉 98년에 입학한 것이지요. 아까 보여드렸듯이, 98년에 입학한 Daniel Lee(Dan Lee, 애칭으로)는 한 명 밖에 없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4n object에 관한 말도 있네요.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Stanford Daily는 하버드크림슨과 같이 스탠포드를 대표하는 신문입니다. 역사가 백년이 넘었습니다. 조작되고 그럴만한 기관은 아닙니다.

5. 3년 반만에 학,석사 졸업 가능합니다.
이것은 제가 학,석사 통합과정인 co-terminal degree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애초부터 따져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여러분의 상상의 굴레에 갇혀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는 수학적으로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학부를 2년반만에 졸업해야죠? 98년 9월에 입학하여 01년 3월에 졸업을 했다는 것은 스탠포드 쿼터제에서는 8학기를 의미합니다. (의심가면 찾아보세요 www.stanford.edu) 180학점을 이수하여야 하는데 한 학기에는 20학점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먼저 입학하면서 자동으로 20-25학점 정도는 면제가 됩니다. AP의 힘이지요. 특히 스탠포드 정도의 학교를 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AP가 있습니다. 160학점 남았다고 해 봅시다.
한학기에 20학점을 듣습니다. 힘들다고요?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습니다. 보통 학부 과목은 한 과목에 4-5학점은 되죠. 어찌되었건 보통 학부생들은 4과목은 듣습니다. 3과목만 들으면 15학점도 안되는 걸요. 같은 학비내고 조금들어서 뭐합니까. 그러면 벌써 18학점정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1,2학점 짜리 체육, 요리 등등 교양을 높여주는 Pass/Fail수업으로 20학점 채우면 됩니다. 또 약간 무리를 한다면 petition내서 21학점 듣는것도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20학점씩 8학기, 딱 160학점이 되네요.
어떻게 이렇게 딱 맞춰서 들을수가 있을까요? 물론 힘들겠죠. 하지만 8학기에 완벽하게 학부를 이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120학점 정도만 넘게 들으면 co-terminal과정을 시작할 수 있고, 그러면 학부수업은 대학원수업을 모두 끝낼 때 까지만 들으면 됩니다. 9학기, 10학기 때에도 남은 과목 한두개는 대학원수업과 같이 들을 수 있는것이지요.
대학원을 1년만에 마치는 것은 미것보다 쉽습니다. co-terminal과정 자체가 학부4년, 대학원1년으로 구성된 과정이거든요. 그냥 평범하게 하면 되는것이지요. 대학원 45학점은 한학기에 15학점씩 들으면 되지요.
여기서 포인트는 학부->대학원으로 가는 그 경계선이 명확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co-terminal degree의 매력입니다. 그 경계선을 모호하게 해서 학부, 대학원에서 중복되는 과목을 없애주는 것이 목적이거든요. 타블로가 무릎팍도사와 CNN에서 다르게 말한 점이 있다면 이런 것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정확히 하자면, 다음과 같이 설명해야지요.
"음 그러니까 8학기째에 학부를 졸업하지는 않았지만 대학원에 matriculate는 되었어요. 7학기쨰에 들은 대학원 수업은 석사학위로 인정받았고, 10학기에 들은 학부수업은 학사학위에 사용했지요. 그리고 11학기째에 졸업했습니다"
예능프로에 나와서 이렇게 얘기하는게 우습지 않습니까..

이제는 그동안 많이 나왔던 의혹 두개만 반박해보겠습니다.
1. NSC는 공신력이 없다?
그럼 공신력이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네, 스탠포드 학교 자체겠죠? 그러면 제가 한번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보겠습니다.
먼저 학사사이트 axess.stanford.edu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로그인을 합니다.
picture_2_scorpii89.png?type=w3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picture_3_scorpii89.png?type=w3
Student Center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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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_6_scorpii89.png?type=w3
Request Enroll Certification 재학증명서 요청picture_8_scorpii89.png?type=w3

To request an enrollment certification, click the button below. You will be directed to the National Student Clearinghouse (NSC), a contractor of Stanford University that provides this service to students free of charge. 재학증명서를 받고싶으면 밑에 클릭해서 NSC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만약에 타블로가 직접 이 사이트에 로그인을 해서 재학증명서를 받는다고 해도 NSC로 들어가질 것입니다. 고로, 여러분이 본 NSC는 여러분이 구할 수 있는 가장 공신력있는 서류입니다.
그러면 의문이 남죠, 왜 96년, 98년 두 입학 년도가 나오느냐? 이것은 순전한 전산 오류입니다. 아까 카페에서 글을 보니 전산오류라고 인정한 이메일이 있던데요. 아마 지금은 삭제되어서 그런지 찾을수가 없네요. 96년, 98년 두 가지 가능서잉 있습니다. 이미 위의 수많은 자료를 봤는데 타블로가 96년에 입학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까 98년에 입학한 것을 믿으시겠습니까?

2. 학점 4.0/4.0은 무슨말인가
여러분이 조사하셨다시피, 스탠포드는 4.3이 만점입니다. 그런데 타블로는 자신이 4.0/4.0이라고 했지요. 정답은 둘다 맞다 입니다. 저도 입학했을 때 굉장히 헷갈렸는데요, 인턴쉽등 이력서에 들어가는 학점에는 4.3을 만점으로 하지만, 대학원에 지원 할 때에는 4.0을 만점으로 해서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아직 대학원 지원을 안 했기 때문에 증거를 댈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스탠포드 재학생들은 언제나 이 두가지를 혼동하고, 둘 중에 어느걸로 말해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4.0만점으로 알고 계십니다.
 그럼 왜 이렇게 혼동스러운 학점시스템을 해 놓았을까요? 제 생각에는 미국에서는 학점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학점이 중요하다고 판단 될 시에는 직접 Tran를 봅니다. 그러면 정확한 결과가 나오죠. 타블로가 자신의 학점이 만점이었다고 말한것은 꼭 틀린말은 아닙니다.

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제가 아는 한 답해드리겠습니다. 이 카페의 토론문화가 잘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럼 저는 내일 기말고사가 있기 때문에...ㅋㅋ이만 마치겠습니다.




---------------- 액박 뜨는건 그냥 위 링크로 보면됨.

멍청한 에픽갤 새키들은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pikhigh&no=177592&page=1&bbs 중국 알바라고 했다가.......결국 스탠포드생인거 인증해준거.......
 
<IFRAME id=RewFrm30087707995 style="DISPLAY: none" src="" frameBorder=0 width="100%" scrolling=no height=0 allowTransparency></IFRAME><IFRAME id=CommentFrm30087707995 style="DISPLAY: none" src="" frameBorder=0 width="100%" scrolling=no height=0 allowTransparency></IFRAME><IFRAME id=sympathyFrm30087707995 style="DISPLAY: none" src="" frameBorder=0 width="100%" scrolling=no height=0 allowTransparency></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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