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제국 7대학의 랭킹은 과에 따라서 다르지만 법/경/사를 중심으로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경> 쿄토> 오사카> 나고야=큐슈> 동북> 홋카이도         
근거는 아래 참조        
http://www.toshin.com/univ/search_dev.php?type=k&dev_from=&dev_to=&dev_keitou%5B1%5D=1&dev_keitou%5B2%5D=2&dev_area=&%B8%A1%BA%F7=%B8%A1%BA%F7        
        
# 표를 볼 때는 전기와 후기의 구분을 잘 보셔야 합니다. 후기는 많은 대학의 합격라인이 올라갑니다.우리나라 다군의 점수와도 같지요 그리고 합격예정 인원수도 각각이기 때문에 판단 기준으로서 무리가 있습니다. 해서 보통은 전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 이글은 밑에 누군가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썼는데 처음 글을 올리다보니 이리 되었네요.         
# 참고로 취업은 유학생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인을 기준으로 하면 거의 모든 기업에서 우선 순위는 국립입니다. 국립에 대항할 수 있는 학교는 소케이죠치와 츄오 법정도입니다.         
        
# 혹자는 편차치를 보고 소케이죠치등이 구 제국7대학이나 구제 대학들보다 높으니 더 좋다 라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국립과 사립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보통 국 공립의 편차치는 5~6과목의 결과이고 사립은 2~3과목의 결과(케이오가 2과목 수험으로 인한 편차치 인플레의 수혜자입니다. )입니다. 이런 출발점의 차이를 일본인들은 알고 있기 때문에 국립을 격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것은 취업 등등의 결과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 입니다.         
        
# 흔히들 홋카이도나 큐슈는 토쿄와 멀리 떨어진 대학이니까 레벨이 낮을거라는 착각을 합니다. 허나 한국의 인서울과 같은 개념은 일본에서는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특히 구 제국 7대학에 대한 일본인들의 감각은 전혀 다릅니다. 즉 전.국.구.입니다. (언젠가 노벨상을 받은 분이 일본의 후진 지방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상을 받았다는 논조의 중앙 인지 조선인지의 신문 내용을 읽고 많이 웃었습니다.그 분은 동북대 공대출신인데 인서울의 개념 충만한 기자분은 삼류 지방대로 보였나 봅니다,)        
 처가가 후쿠시마입니다.  처가식구들의 개념은 대학은 첫째가 동경대 그리고 다음이 동북대 그리고 후쿠시마대학 이란 순서로 정해져있습니다. 즉 모두 국립입니다. 상기 대학을 못 갈 즉 모든 교과를 균일하게 잘하지 못하는 생도들이 2~3과목으로 촛점을 맞춰 사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들에게 국립갔다 라고 말을 하면 오~옷하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입니다만 소케이 갔다면 아~ 좋은 대학 갔구나 정도로 끝냅니다. 물론 처가식구들이 일본의 표준이 될 수 는 없습니다. 허나 하나의 예로서 들어 봤습니다.
//워낙 개념이라서 누군지 알고 싶은데 뭐하시는 분인지??나이좀 드신분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