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대학 - 아직도 죽을때 까지 철밥통이 보장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2년차 부터는 현실 세계에는 나루세가와 나루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한다.

☆ 쿄토대학 - 동경대가 자기네 친구인줄 안다.

☆ 히토츠바시대학 - 자기네들이 동경대를 아깝게 못갔다고 생각한다.

☆ 동경 공업대학교 - 수학과 물리로 세상만사가 다 통하는줄로 안다.

☆ 오사카대학 - 나고야대 보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은 줄 안다.

☆ 토호쿠대학 - 노벨상 탄 다나카씨가 진짜로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믿는다.

☆ 큐슈대학 - 자기네 들이 큐슈의 동경대인줄 안다.

☆ 홋카이도대학 - 신입생때는 캠퍼스내에 불곰이 산다는 소문을 진짜로 믿는다.

☆ 요코하마대학 - 자기네 들 최상위 국립대에 들어간줄 안다.

☆ 츠쿠바대학교 - 자기들이 한국의 카이스트로 알고있다.

☆ 동경외대학교 - 아직도 외국어만 으로 먹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오차노미즈대학 - 졸업 할 때 까지 창립자가 오차노미즈 박사인줄 안다.

☆ 치바대학 - 치바대가 동경이랑 가까운줄 안다.

☆ 동경농공대 - 국립이면 다 좋은줄 안다.

☆ 게이오대학 - 동경대에 \'안\'들어 갔다고 생각한다.

☆ 와세다대학 - 언젠가는 다시 게이오대를 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 죠치대학 - 더 이상 발전을 못하는 것이 학생수가 적어서 라고 생각한다.

☆ 릿쿄대학 - 자기네들이 march의 수장이줄 알고, 이케부크로가 신주쿠보다 놀기 좋은곳으로 안다.

☆ 동경 이과대 - 문과도 잘 나가는줄 안다.

☆ 메이지대학 - 와세다대가 자기네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릿쿄대를 보면 울화통이 터진다.

☆ 츄오대학 - 타마모노레일(츄오/메이세이대역)에서 츄오대 입구로 나올때 왠지 뿌듯하고

               법대 만큼은 동경대랑 맞짱 떠도 될것만 같은 환상에 빠진다.

☆ 아오야마대학 - 동경외대 다음으로 외국어를 잘 하는줄 안다. 또 자기들이 놀때는 릿쿄나 죠치대생 보다 더 잘놀것이라 생각한다.

☆ 리츠메이칸대학 - 학생 모두가 국제관계학부 인줄 안다.

☆ 오사카시립대학 - 오사카부립대랑 바숫한 레벨인데 왠지 꿀리는 것 같다.

☆ 호세이대학 - 동경 6대학에 들어 가는지 안들어 가는지 헷갈린다.

퍼온거니 나한텐 뭐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