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지원할때 크게 4개로 평가되잖아.

1. GPA

2. SAT

3. ESSAY & 추천서

4. EC

HYPSMC ->  일단 제일 중요한 건 운. 내신 3.5여도 들어갈수 있고  SAT 2000대여도 갈수 있음. 물론 쩌는 EC가 바탕이 되야겠지? 여기서 쩌는 EC는 MUN 3년 했어여 뿌우 \'ㅅ\' 가 아니라 이과쪽으로 따지면 I대회 수상과 유명한 과학 논문 같은거 2저자로 참여..이러는거 말하는거임. 물론 문과는 몰겠다. 아니면 에세이를 졸라 잘 쓰면 들어 갈수 있음 막 부모님 두 분 다 잃어버리고 비 오는 반지하에서 살면서 공부 했다 던지...이런 쩌는 EC나 ESSAY가 없는 사람은 그냥 SAT만점 GPA 만점 준수한 EC ESSAY 만들어 놓고 정화수 떠놓고 빌어라..그냥 공부 잘해서 갈수 있는거 아님..물론 제일 중요한건 운 ㅋ

IVY급 -> 원래 중위 아이비랑 하위 아이비랑 나누려고 했는데 그냥 귀찮아서 씀..위 경우처럼 EC ESSAY쩔면 들어갈수도 있는데..(물론 쩐다는 기준은 MUN 매달 비행기 타고 나가는거 말하는거 아닌건 잘 알지?) 뭐 그건 당연한거고..IVY급에서 제일 중요한건 꼭쩔진 않아도 통일된 EC임.. 통일된 EC라는게 한 개의 theme을 잡고 짜잘한거라도 3년동안 꾸준히하면 됨. 그냥 양산형 한국유학생들이 하는 운동 하나 리더쉽 하나 봉사활동 하나 이렇게 club하는건 비추함..SAT는 그냥 2250만 넘으면 거기서 거기인거 같고..GPA는 말안해도 알겟지? 밑 몇개 글에서 적어줫는데 그냥 unweighted 3.7이하이면 ivy는 큰 기대는 버리는게 나음 물론 이점수로 들어가는 사람 몇명 보긴했는데 나 EC준수 Essay잘쓰고 sat좋아서 내신 고자여도 붙겟지 헤헤 하다가 떨어지는사람 졸라 많이 봤음.  그리고 고자인 내신으로 그냥 아이비급 붙을 정도의 EC면 HYPSMC 붙엇을꺼임 ㅋ 내가 아는사람들로 gpa 3.6으로 중하위 아이비간사람은 1명 인데 HYPSMC간사람은 훨씬 많음 ㅋ

Theme있는 EC가 왜 중요하냐면 존나 많은 놈들이 에세티 쥐피에이 잘 보고 오는데 걔네들과 너를 차별시킬께 EC 밖에 없음ㅋ

준아이비(워슈 놀웨 노스웨스턴) ->여긴 아이비쪽이랑 다른게 내신 약간 안좋아도 갈 수 있음 ec준수하면 아쓰기 귀찮다

그밑(에모리) -> 문명해도 들어감

은 훼이크고 그냥 양산형 공부 조금 하는 유학생(Sat 2100++, gpa over 3.5, 운동하나 봉사하나 적절한 에세이) 면 다붙음. 못붙으면 걍 졸라 개막장친거고.

네줄요약

HYPSMC : 운 + 쩌는 EC or 쩌는 에세이 or 운빨 좀 받는 theme있는 EC가 있는 성실한 내신좋은 학생

위에 제외한 아이비 : theme있는 EC가 있는 성실한 내신좋은 학생

준아이비 : 4개 중에서 뭐 하나 안좋은 놈

그 밑(30위권) : 양산형 유학생이면 다 들감 ㅋ

한줄요약

내신 고자면 아이비는 꿈 깨고, 들어가고 싶으면 EC나 키워라 ㅋ 근데 너넨 고3이잖아 안될꺼야 아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