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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여배우.. 한국 걸그룹 도전 ..jpg 예쁜 얼굴과 훌륭한 몸매로 항상 판매량 1위유지를 했었다는 이 AV 여배우어린 시절 부터 꿈이 걸그룹 이였다고 함그리고 커서 정말로 걸그룹이 됨하지만어떤 일이 있어서 쫒겨 났다고 함결국 AV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후 인기가 많아진 뒤에도걸그룹 하고 싶다는 꿈은 포기 하지 않았고무엇보다 자기가 가장 동경 하고 좋아 하는한국에서 무대 해보고 싶은 소망은 꼭 이루고 싶었다고 함그래서 이제까지 자기가 모든 돈을 다 털어서개인적으로 친한 다른 AV 여배우들과 함께 하는한국 활동을 위한 걸그룹을 스스로 제작 했다고 함소원은 딱 하나 한국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보고 싶었다고 하는데 활동을 시작 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뜨자 마자 발목을 잡히고 맘바로 그 분들이 등장 해서 판을 바꾸기 시작함국민 청원 까지 해가면서 이 걸그룹을 막았고언제나 그랬듯이 여자들이 승리 했다고 함결국 이 AV 여배우는 도대체 누구에게또 무엇 때문에 하는건지도 알 수 없고 이해 할 수 없는'사과 편지'를 심지어 한국어로 직접 써서인터넷에 올림제발 작은 무대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기회를 주길 바란다고 빌었지만 여론은 싸늘 했고자기의 돈과 시간을 쏟은 걸그룹 활동은 무산이 됐다고 함결국 1년 뒤 소동이 가라 앉은 뒤에야이 여배우는 다시 자기 사비를 써서한국 활동을 기획 하게 됨다만 그동안 다른 멤버들이 떠나버려서 3인조가 됐음비록 인원은 줄었지만 이번엔 정상적으로 쇼케이스도할 수 있었고 아예 어디에도 나오게 하지 말라는압박도 없는 상태라 꿈에 그리던 엠카 무대한국 TV 방송 공연은 못 하게 됐지만그래도 길바닥 에서라도 한국인들 앞에서노래 하고 춤 보여 줄 수 있어서 행복 했다고 함이후 한국 떠나면서 인터뷰를 하고 갔음본인의 직업 때문에 편견이 있는건 잘 알고이해 하지만 그래도 포기 할 생각은 없다한국 일본 모두 사이 좋게 지내길 바랄 뿐 이고언젠간 다시 활동 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물론 이 인터뷰 역시 그 분들의 성화로결국 비공개 처리가 됐음개인적으로 이 걸그룹이 지금 나왔다면 어땠을까 궁금 함호스트바 소위 '호빠' 캐릭터가 대놓고 공중파 나와서활동 하고 팬미팅도 하고 엠카운트다운 무대도 하고신동엽 성시경이 AV 여배우들 옆에 앉아서누구랑 해봤냐 이런 질문 하는 방송도 하고AV 여배우가 당당하게 한국 유튜브 활동도 하고연예인들이랑 어울려 다니는지금의 시대 였다면 어쩌면 진짜로이 걸그룹도 케이블 TV 정도에서는 정말로 공연 한번은 할 수 있었을지도.. 작성자 : 3dd

클리(138.16) 2010.11.15 14:39:12

조회 161 추천 0 댓글 1

다 좋은데, 너 부모님 입장에서, 내 자신이 부모님이 되었다고 생각해보고

그 시절, 그 방식대로 교육받고, 그 대로 살았다고 생각해봐.

그정도는 당연히..생각은 해봤겠지만 있잖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니 자신이 (뭐 물론 나는 그렇지만) 상당히 부족하다고 느껴질거야.

우리나라는 세대차이가 정말 세계 넘버 원을 달리는 나라라는 걸 잊지 말고 잘 생각해봐.

분명 부모님들도 자기 몫을 다 했어.

근데 너네 부모님은 호강시켜달라 이런 말씀 하시나보지? 너 그게 얼마나 다행인줄 아냐?

우리 부모님은 그냥 입꾹다물어.

내가 유학을 얼마나 반대했는데, 내가 성공하는게 자기 성공하는것 마냥 좋으시댄다.

그당시에 우리는 아파트 한채밖에 없었는데...

난 절대로. 한국 남아서 고시나 보면 봤지 미국가서 헛짓거리 안하겠다고 했다.

왜냐면 난 어릴때 아빠 회사 발령따라 외국서 꽤 오래 살아서, 미국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대충은 알고 있었거든.

근데 어쨌든 목표없이 아직도 표류하고 있는 나보다는, 니가 낫다는 얘기야.

근데 넌 기숙사 어디냐?ㅋㅋ

이하 MIT청소부의 글임.

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불쌍해서 말 잘 들어\'줬\'거든
부모님을 존경하거나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아닥공하고 있었던게 아니란말이지..
(존경심은 마음에서 나오는 거니깐 이건 어쩔 수 없다)

근데 내가 자식으로서 그만큼 잘 하면
부모도 최소한 그만큼은 해야하는데(물질적인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님, 물질적인건 어차피 오래전부터 포기)
배운 게 없고 보고듣는게 없어서
솔직히 좀 뻔뻔하다
해준거없이 바란다고나할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호강\'일 정도다
울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니가 나중에 나 호강시켜라
결혼은 니가 벌어서가라
너 때문에 내가 이 고생한다
이런말을 반복 세뇌시켰다
일하고 들어와서 폭풍 짜증은 기본이었다

어쩌다 엄마랑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남편복없는데 자식복이 있을리가 없지
이런 소리나 한다

이게 아무리 자식이라도
한계가 있고
나도 지친다

그래서 요즘 일부러 새벽에 들어오는데
정말 이불덮고있으면 눈물이 주룩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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