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다음엔 뭐가 있을까? 무슨 스토리? 무슨 스킬?

이런 재미로 인한 게임키기 유도는 10%~15%임.

대부분은 평상시였다면 2~3시간 걸리거나 몇만원에 캐시샵에 구매할 수 있는 물건들을

이벤트(언제까지)를 빌미로 지금 시간을 안쓰면 손해야라고 각인해주면서 게임을 숙제처럼 키게 만듬.

그것도 이벤트가 교묘하게 교차되어 있어서 내일 접속하면 A이벤트보상! 모래까지하면 B이벤트 보상! 이런식으로 보상해주고

나중? 이벤트가 끝나니까 지금 아니면 안돼! 이거라 오? 내일도 "반드시 해야한다"를 유도함.

물론 당장 돈이 나가는게 아니고 나가봤자 PC방 비용 몇백원 나가는거지만

계속해서 매일매일 게임하도록 사람을 붙잡음.

당장 나도 내일 접속하면 경험치쿠폰(약 3~40퍼 획득, 일퀘였으면 5~6일은 뛰어야 먹는 경험치) 준다고 하니까

원래 메이플할 계획 전혀 없었는데 메이플 할까 지금 안하면 "손해"라고 각인시키고 고려하게 만듬.

글 요약 : 메이플을 하는 원동력 = 게임의 재미(10%),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인한 숙제심리 + 내일 당장 안하면 엄청난 손해인것같은 기분을 유도하는 이벤트 등 심리적 압박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