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심으로 박미소랑 익요정 KCS가 부러움 솔직히 질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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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자, "이재명, 2007년 이명박만큼 유리" 작성자 : 엄마부대

난 진심으로 박미소랑 익요정 KCS가 부러움 솔직히 질투남앱에서 작성

히든폐인

2025.04.10 15:50:15

조회 173 추천 1 댓글 10

디시가 아닌 다른곳에서도 이름을 날렸고

그 이름을 날린거에 그렇게 큰 노력이나 시도를 한것도 아니고

디시에서 모 갤러리 완장차고 놀아도 사람들이 싫어하질않음

오히려 추종자나 좋아하는사람이 더 늘어나고있지

게다가 사람이 분위기가 그렇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적당함

어쩔땐 순하고 어쩔땐 거칠고 완급조절의 신임

그렇기에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거고

네임드로써 손색이 없는 그런 인물들이지

내가 디시를 올해기준 9년째 하는데

상주인원 30명 이하의 마갤 완장도 해본적 없고

나의 추종자나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옛날엔 나름 이름 날리는거 좋아해서 여러시도 했지만 물거품됐고

해봤자 와 이새끼 몇년전에 봤는데 또 보네 라던게

n년전에 xx했던건 기억나시나요? 같은 댓글만 달리지

날 저격했던 글들은 하나같이 나사빠진것들 투성이라 호응도 못받음

딱 그 갤러리의 주제에 맞는글만 써서 그런가 재미나 매력이 없는 사람 취급정도였나

예전에 일부러 이름좀 날리고싶어서 키배도 하고다녔지만 그게 다 뭔소용인가 싶어서 포기했지

날 알아주는건 내가 최소 3년이상 했던 갤러리 사람들 뿐인걸

어쩌면 미치는게 네임드의 조건인가봐

광기호소인인 나로썬 평생을 박미소 익요정 KCS 같은 라인에 올라갈 수 없겠지

내가 네임드가 되려고 했다면 저 셋은 남들이 네임드로 만들어준거임

넷상에서도 타고나는게 따로 있나봐

예전에 우루무루가 박미소 보고 부럽다는 말을 한게 기억나네

정작 박미소 본인은 다 부질없는것 이라며 대충 답했지만

지금의 나와 그 당시의 우루무루랑 생각이 똑같음

우루무루나 나나 네임드가 되려고 시도를 한거고

익요정은 천박한 글을 써도 사람이 좋고 반응도 맛있어서

사람들이 그래 딱 너다운 글이다 라던가

현실에서도 야 익요정 거려도 본인이 웃을꺼임

KCS는 고갤을 안해서 그런가 정보가 없다

박미소 익요정 KCS는 큰 노력 안했거나 바라지도 않았는데 네임드가 된거고

이렇게나 큰 차이가 있다

나도 한때 저 셋처럼 되고싶어서

말투도 구어체에 음슴 같은 딱딱한 말투 안쓰고 ㅋㅋ ... ! 같은 표현도 했고

댓글마다 답도 해주고 때로는 보플도 달아주고 주고받기 해주는등 시도는 해봤지

망호도 내가 열어서 같이 게임하고 대기중에 노가리 까면서 채팅치고 놀기도했고

하지만 저 셋은 굳이 이런거 잘 안해도 사람들이 좋아하더라

역시 타고나는건 어쩔 수 없나봐

나도 박미소 익요정 KCS 처럼 남들이 네임드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박미소 익요정 KCS 이 부럽고 질투나는 쉐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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