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율이랑 명중율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솔직히 알고싶은데

내 생각에는 명중률이라기 보단 적의 회피율이라고 생각된다.

각 캐릭터마다 스탯이 있고 그에 따른 전투력이 있잖음...

몹들도 스탯이 존재해서 행운이 높은 몹인 경우 회피율이 올라가서 100퍼 삑이 날 수도 있다는 거고.

클라이언트에서 조준율이 올라가도 실상 호스트에 전달되는 타이머는 더 느리니까 핑이 아무리 빨라도 조준 숫자 표시되는 것보다

2~3%는 낮을거다.

그러니까 조준 80%에서 쏴도 실제로는 77% 정도에서 쏘는셈. 99%나 100%되고 살짝 조금 기다리고 쏴야 정확히 99% 100%라는 수치로

나간다. 오래있었는데 삑나면 그건 위치렉. 이런경우엔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쏴야하는건 궁수 해본 사람들은 알거고.

어쨌든 이 마비 시스템이 참 의문인게, 다른 게임은 렉이 걸리면 몹까지 아예 멈추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빌어먹을 마비노기는 몹패턴을

아예 클라로 돌리는건지 몹서버가 따로있는건지 서버렉이 걸리면 몹은 정상 근무하고 캐릭이랑 팻 등 은 다 멈춰버려.

클라로 몹을 돌리는거면 당연히 몹병신 만드는 언팩이 나왔을거니 당연히 아니겠고.

쓸때없는 말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서버렉 위치렉만 없어지면 그나마 활은 흥할거다. 솔직히 요즘 서버렉도 심하고 활삑도 존나 많이나서

다른 직업으로 갈아탈까 고민도 하고 있는데, 긴 사거리가 활밖에 없어서 쉽게 마음을 바꾸진 못하겠다. 난 긴사거리가 좋아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