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있는데 떡칠공간이 없다고 말하길래 생각났는데

2011년 말쯤에

내가 홈플러스 알바 했었는데

거기서 하는게 뭐냐면 고객새끼들이 쇼핑카트를 뺴서 집에까지 끌고 쳐 갖다 놓으니까 

근처 아파트단지를 차로 존나 돌아서 카트를 다 회수해가는 일을 함

그래서 주변의 모든 아파트 전부를 옥상->1층 까지 걸어서 쭉 내려가면서 

카트있으면 엘리베이터로 내리고 다시 그층으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서 다시 수색하고..

좆같은 일이었음 근데 아무튼 그 지랄을 한 밤 8시에 나가자고 해서(원해 오전10-12시 정도에만 함)

아 씨발 좆같네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겨울이라 존나 춥고 어두운데 머하러 이걸도냐 

속으로 존나 짜증내면서 저거 돌았지

근데 존나 한 4번쨰 건물 돌았는데 어떤 교복입은 고딩 남녀 2명이 무슨 아파트 비상계단 난간에서 

타이타닉 그 장면처럼 존나 딱 밀착해서 있길래 아 씨발 지랄들 하는구나 하고 슥 지나가면서 봤는데

여자 치마가 존나 걷어올려져있음....

그 전철치한망가에서 떡칠때 치한이 안걸리려고 몸 존나 밀착한후에 

여자 치마만 슥올리고 헉헉하고 박고 그러잖아 그거랑 비슷했음 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