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걸린 듯... ㅠㅠ
그래도 덕분에 공략 완성함
이게 NPC마다의 공략이랄건 딱히 없고
NPC마다 맥을 못추리는 조롱이 있긴한데 그걸 못골라서 반격을 당해도
조롱당할때 역으로 반격하면 그거대로 이길 수 있음...
아마도 NPC마다의 조롱을 찾는거보다 계속 해보면서 각 조롱에 대한 반격어를 찾는게 나을듯
마탐가면 공략있을텐데 왜 이거 했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심심해서?
아마도 모든 해적 공통인 것 같으니까
각 NPC마다의 약점 조롱 찾는거보다
그냥 한두개정도만 공격하고 나머지는 반격으로 하는게 훨씬 편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해적에게 처음듣는 조롱을 들었을 때
그 해적에게 방금 들은 그 조롱을 쓰면 이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앵간하면 가능...는 안될떄도 많더라
그래도 내 경우는 일부러 틀려가면서 조롱 모으고
처음듣는 조롱은 그 대상에게 시전해서 넘어가고
그 처음듣는 조롱의 반격어를 알기 위해서 다른 해적들한테 다시 싸움걸고 물어봐서 반격어 다 구했음
]자신만만함을 빼면 시체지.
-> 막상 행동으로 보여주지도 못 할 거면서.
]리더라는건 나 같은 멋진 사람을 말하는게 아닐까?
-> 과연 밑에 애들도 같은 생각일지 모르겠군.
]술을 먹어야 네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겠구나.
-> 혹시 거울도 안 보는 건가?
]해적의 상징은 애꾸눈이지! 이거야말로 카리스마!
-> 도저히 눈 뜨고 못 봐주겠군.
]명실상부한 내 두뇌의 브레인은 아무도 따라오지 못 하지.
-> 차이점을 알고 말하는건가?
]그대의 얼굴은 차마 눈 뜨고 못 보겠군요.
-> 나의 아름다움에 반한건가?
]겉만 번지르르해 보여서는 실속이 없구먼.
-> 착각의 늪에서 구해줄까?
]바람의 저항을 가르며 빠르게 뒤를 돌아 너를 노릴 수 있지.
-> 당황하지말고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맞서면 끝~
]누구나 해적이 될 수 있었다면 난 결코 이 길을 고르지 않았을 것이다.
-> 착각속에 빠져 사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
]난 아~주 조금 통통한 편이지
-> 그래, 그래. 아주 날씬하네. 그래.
]내가 술에 취해도 너 정도는 쉽지.
-> 넌 한 손 만으로 충분하다.
]내 상대를 하기에는 무척 비리비리해 보이는군.
->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아는 법.
]눈을 감고 소리만 들어도 네 위치를 알 수 있지.
-> 왜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군.
]내가 보기엔 이래도 숨겨둔 한 수가 있지.
-> 싸울 체력이나 있는지 모르겠군.
]내가 쪼~~~~~~~금만 꾸미면 아주 핸섬하지.
-> 두 눈 부릅뜨고 평가해주지.
]눈 깜빡할 사이에 모든 걸 끝내주지.
-> 하품이 다 나오는군.
]난 무척 용감하지! 덤벼봐!
-> 무식하면 용감하지.
]지금 물러선다면 용서해주겠다!
-> 그 말 되돌려줄까?
]열심히 하면 나처럼 훌륭한 해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난 이미 훌륭하지 않은가?
]너같은 피라미는 내 눈빛만으로 충분하다.
-> 눈이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구나.
]어쩌다가 운이 좋았던 주제에 말이 많군.
-> 운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지.
]당신의 운은 여기까지입니다.
-> 겨우 그런 것에 의지하는가?
]바다사나이 해적의 위용을 보여주지.
-> 아이고, 이거 무서워서 어쩌나.
]네 마음을 들여다보니 분명 나에게 겁을 먹었군.
-> 들어올 땐 맘대로였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애송이, 여흥을 즐길 준비는 되었나?
-> 말이 많네. 어서 덤벼.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싸움에서 져본 기억이 없다.
-> 기억의 메모리를 넣어주마.
]무시무시하고 오싹한 느낌을 아는가? 보여줄 수도 있지.
-> 내가 제대로 보여주지. 느낌 아니까~
]이렇게 간단한 도발에 넘어오는군.
-> 그것도 도발이라고 하는건가?
]이 칼에 맞기 전에 애인에게 유언이나 남기시지.
-> 아 참, 미안. 넌 애인이 없지?
]난 제법 잘 생겼지. 별에서 온 누구보다 말이야. 하하하.
-> 치료부터 받는게 좋을 것 같군.
]나에게 혼쭐 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지.
-> 과연 그걸 누가 인정할 지 모르겠군.
]내 이름을 불러봐 넌 행복해지고!
-> 여기서 떨어뜨려줄까?
]피라미를 상대하고 있자니 내가 답답하군.
_> 그 말 책임질 수 있겠나?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 아직도 헛소리를 하는 건가?
밑에 3개는 엘 드라코에게서 얻을 수 있는 조롱인데
아마 모든 부하 해적들에게 먹히는 것 같음.
엘 드라코에게는 안먹힘.
]칼을 다루는 꼴이 춤추는 원숭이 같구나.
-> 눈먼 칼이 무서운 법이지.
]아량을 베풀 때 떠나라.
-> 내 칼은 자비가 없다.
]이 잘난 얼굴에 흠집을 내려 하다니, 가소롭구나.
-> 집에 거울이 없나보군.
vs 플레일
]내가 술에 취해도 너 정도는 쉽지.
]내 상대를 하기에는 무척 비리비리해 보이는군.
]자신만만함을 빼면 시체지.
]눈을 감고 소리만 들어도 네 위치를 알 수 있지.
]이렇게 간단한 도발에 넘어오는군.
]난 아~주 조금 통통한 편이지.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내가 보기엔 이래도 숨겨둔 한 수가 있지.
]이 칼에 맞기전에 애인에게 유언이나 남기시지.
]열심히 하면 나처럼 훌륭한 해적이 될 수 있을거다.
]바다사나이 해적의 위용을 보여주지.
]칼을 다루는 꼴이 춤추는 원숭이 같구나.
vs 깔리고 잭
]해적의 상징은 애꾸눈이지! 이거야말로 카리스마!
]내가 쪼~~~~~~~금만 꾸미면 아주 핸섬하지.
]눈 깜빡할 사이에 모든 걸 끝내겠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다.
]네 마음을 들여다보니 분명 나에게 겁을 먹었군.
]이 칼에 맞기전에 애인에게 유언이나 남기시지.
]지금까지 나는 한 번도 싸움에서 져 본 기억이 없다.
]이렇게 간단한 도발에 넘어오는군.
vs 바베이도스
]당신의 운은 여기까지입니다.
]어쩌다가 운이 좋았던 주제에 말이 많군.
]네 마음을 들여다보니 분명 나에게 겁을 먹었군.
]애송이, 여흥을 즐길 준비는 되었나?
]지금 물러선다면 용서해주겠다!
]눈 깜빡할 사이에 모든 걸 끝내겠다.
]아량을 베풀 때 떠나라.
]칼 다루는 꼴이 꼭 원숭이 같구나.
vs 블랙비어드
]이 칼에 맞기전에 애인에게 유언이나 남기시지.
]이렇게 간단한 도발에 넘어오는군.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내가 보기엔 이래도 숨겨둔 한 수가 있지.
]피라미를 상대하고 있자니 내가 답답하군.
]칼을 다루는 꼴이 춤추는 원숭이 같구나.
vs 블랙바트
]애송이, 여흥을 즐길 준비는 되었나?
]무시무시하고 오싹한 느낌을 아는가? 보여줄 수도 있지.
]이 칼에 맞기 전에 애인에게 유언이나 남기시지.
]나에게 혼쭐 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지.
]눈 깜빡할 사이에 모든 걸 끝내겠다.
]자신만만함을 빼면 시체지.
vs 엘 드라코
]리더라는건 나 같은 멋진 사람을 말하는게 아닐까?
엘드라코는 리더 저거 하나만 말 걸어준 후에, 아무거나 해서 반격당하고
하는 말을 반격하고, 또 반격당하고
다시 반격하면 3 vs 2 로 먼저 이길 수 있습니다.
후.... 재밌었다!
마탐같은데에 공략 있을법한데 왠지 하다보니까 오기생겨서 공략 끝냄...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을거셈
근데 일부러 실패해가면서 조롱이랑 반격어 모으는것도 좋을듯 싶음.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