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롭 판다고 거뿔부니까 친추가옴

처음부터 존나 횡설수설 나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혼자  "현금에도 파세요?"

"거래는 어떻게하시나요" "담보템있는데 담보거래하실래요" 막이럼

그래서 템 뭐냐니까 크레시다 플머 발동셋이래 ㅋㅋ

그래서 바로 네이버에 아이디 쳐보니까 담보사기꾼임

그래서 일부러 존나 데리고 놀다가 버리려고

고민고민하면서 팔려는척 밀당만 존나함ㅋㅋㅋ 나는 어차피 팔생각 0%

10채로 와달라그러길래 1채로 오라니까 렉걸린다고 안옴

그래서 사실은 켜놓지도 않은 개인상점 켜놨으니 못간다고 ㅅㄱ 하니까 바로 오더라

그래서 템 뭔지 보여달라니까 딱봐도 존나 쓰레기같은 플머셋 올려놓더라

내가 각각 가격이 얼마냐고 하니까 자기도 모른다고 지인한테 물어본다고 함

근데 웃긴게 얘가 나한테 처음 귓할때 각각 템 가격을 적어서 말함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깐 가격 말씀하셨잖아요 하니까 그것도 지인이 말해준거라고 다시 물어본다고함

그래놓고 갑자기 그새 지인이 나갔네요 드립치더니 가격을 아까랑 똑같이 말함ㅋㅋ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이새끼 조바심나서 제정신이 아니었던듯

암튼 좆스렉 플머셋을

가격을 2억 넘게잡음ㅋㅋ 딱봐도 다해서 겨우 1억쯤 되는정돈데

그래서 거래창 열어놓고 한참동안 이새끼 반응보면서 존나 고민하는척 하니까 

사기꾼 전용멘트 번호 알려준다는 드립 나옴ㅋㅋ

^^ 이거 날리면서 거래창 닫고 바로 은행 밖으로 나옴ㅋㅋㅋㅋ 

그러더니 부들부들 떨면서 귓으로 존나 욕하고 바로 친삭해버림 깔깔ㅋㅋㅋ

세줄요약 

1. 시롭팔고있는데 귓옴 검색해보니 사기꾼

2. 담보거래 한다더니 쓰레기템 올리고 비싼템인척함

3. 첨부터 사기꾼인거 눈치까고 데리고놀다가 버리니까 욕하고 칼친삭 부들부들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