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답답해서 아무데나 똥글이라도 배설하고싶은데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고

답답해서 그나마 가장 오래 했던 커뮤니티에 아무말이나 해보러 왔어요.

그동안 복학해서 보잘것없는 미니 프로젝트도 하나씩 하고

디지털 컨퍼런스 갔다가 언팩 만드는 vee가 같은 동아리 제 동기라는것도 알게됬고요

똥같은 학점이겠지만 어느정도 시험도 진행중입니다.

삼성 한번 가보겠다고 나름 하고는 있는데 옆에 vee같은 괴물딱지가 있으니 저는 그냥 망캐같네요 하하하

아.. 음.. 이제는 딱히 더 할말도 없네요.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키보드 잡으면 막 다 털어놓을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마비노기가 제 역대 플레이 타임 가장 길었던 게임이고 그래서 커뮤니티 활동도 가장 많이했던 게임인것 같아요.

향수를 부르는 구 글쓰기 게시판 디자인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디씨 글쓰기 폼도 보니까 그냥 편안해지네요.

잡문 여기까지 읽으신분은 없겠지만 한줄요약 보러 여기까지 내려오신 분들

좋은꿈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