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키돌란이 환갑을 사랑하는 증거.txt

조교수(207.237) 2012.10.13 17:56:01

조회 79 추천 0 댓글 2

"하아... 환갑..."

환갑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옹키돌란... 말없이 지켜보면 가질 수 있을 줄 알았다. 멀리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 그의 말, 그의 행동 모두 지켜보기만 해도 옹키돌란은 천국을 드나들었다.

그놈, 마갤러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옹키돌란는 어쩔줄 몰라서 ㅇㅅㅇ);; 하고만 있는 환갑에게 사랑을 바라는 눈빛으로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그의 물건에 집중했다. 민감한 부분에 혀가 스칠때마다 환갑은 움찔거리더니 이내 옹키돌란의 손짓을 밀어냈다.

"으..읏 옹키돌란... 이제 그만"

도망가는 환갑의 발목을 잡으며 옹키돌란은 그동안 속에만 쌓아두던 집착을 그에게 뿜어냈다. 나말고... 다른 녀석들에게 이런 짓을 당하며 이런 모습을 보였겠지?

"안돼..."

옹키돌란은 짓씹듯이 말했다.

"마갤러들에게 후빨받으러 가려고? 용납 못해"

"옹키돌...흐윽"

"널 이렇게 할수있는건 오직 나뿐이야"

옹키환갑 2탄

"마갤러들한테 후빨받으니까 좋아? 응?"

옹키돌란의 손은 거침이 없었다. 일말의 배려심도 없는 그의 손길에선 환갑에 대한 짙은 집착마저 느껴졌다. 환갑이 어느 누구에게 이런 집착을 받은 적이 있던가... 아니 없었다. 모두들 환갑을 욕하기에 바빴다. 환갑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 집착에 두려움마저 느꼈다.

"옹키돌란.. 이러... 이러지마! 제발..."

환갑은 도망치려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옹키돌란은 성난 늑대무리처럼 환갑을 몰아부쳤다. 또 도망가려고? 용납못해.

"나에게서 벗어나서 또 그 마갤러들한테 가려고? 응?"

"옹키돌란!"

그의 손이 환갑의 하체를 찰싹 내려쳤다. 환갑은 골반부터 찌릿한 감각에 눈물까지 흘러나올 지경이었다.

"이렇게 나한테 맞으면서 발정하는 주제에"

환갑이 몸을 빼려고 하자 옹키돌란의 하체는 그의 비부에 더 밀착하고 비벼졌다. 아찔한 감각에 환갑은 반항을 멈추고 그만 눈을 감아버렸다.

환갑의 반항이 멎자 옹키돌란의 손놀림은 부드러워졌다. ㅁ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한 그의 손놀림에선 미약한 질투가 느껴졌지만 환갑에 대한 사랑을 자신도 어쩔 줄 몰라하는듯한 움직임도 있었다. 옹키돌란은 환갑의 엉덩이를 벌리고 자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구멍을 보았다.

"하...환갑..."

옹키돌란은 소리없이 우는 환갑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조심스럽게 그곳에 혀을 갖다대었다.

"이런거... 내가 해줄게"

환갑은 말이 없다. 마갤러들에게 받던 후빨의 느낌을 자신에게도 같이 느끼고 기뻐한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앞으론 내가 그 마갤러들을 막고 자신만 이 환갑을, 이 엉덩이를 차지할테니까!

"마갤러들에게 가지마."

"흐..흐윽"

옹키돌란은 단숨에 환갑의 몸 안으로 뚫고 들어갔다

재탕해드립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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