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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갤백일장] 이멘마하 성의 여자들 - 샤르트 H씬 오마케 파트1

스티스니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10.17 09: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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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 첫 H 오마케 파트1



한 중에 나는 에안나와 폭칸이 자고 있는 내 방을 빠져나왔다. 나는 방을 나오자마자 곧장 머뭇거림도 없이 돌격대장 샤르트의 방으로 향했다. 샤르트를 범한다면 오늘 밤이 적기였다. 샤르트는 은색늑대와 대전에서 팔과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그것을 내가 치료했기 때문에 침대 위에서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으리란 것은 명백했다. 이제 침대 위에서 가냘프게 몸을 비트는 소녀를 내가 응징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은색늑대를 이용하여 샤르트가 다치게 하는 것은 나의 계획이었다.

나는 혹시라도 샤르트가 미리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조용히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여자의 방이라고는 할 수 없는 살벌한 풍경이 펼쳐진 방에서 내 예상대로 샤르트는 침대 위에 환자복을 입고 곤히 잠들어 있었다. 팔과 손에는 내가 치료를 한 붕대가 그대로 감겨 있었다. 그 점은 순응적인 환자라고 하겠지만 이불 밖으로 팔과 다리, 몸을 보이며 자는 것은 분명 말괄량이의 끼가 있어 보였다. 둘 중에 어느 것이 샤르트에 어울린다고 묻는다면 천방지축 말괄량이겠지만 과거에 상관없이 이제 나에 순종적인 여자가 될 것이다.

나는 조용히, 그러나 신속하게 샤르트의 침대 위로 올라가 옆으로 누워있는 샤르트의 등 뒤에 그녀를 안는 식으로 누웠다. 일단 날카로운 경계를 하는 경비대장의 뒤를 손쉽게 잡았다는 점에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지어졌다. 그리곤 나의 두 손을 샤르트의 가슴으로 향했다. 얇은 환자복 위로 만져지는 두 가슴에는 브래지어가 없었다. 그것에 나는 잠깐 놀랐다. 이 여자는 여자로서의 자각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그 이유를 곧 짐작할 수 있었다.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마찬가지로 작다고도 할 수 없는 그 가슴은 놀라울 정도로 탱글탱글했다. 내가 그것을 주물주물 만지면 두 가슴은 내 손 안에서 방방 뛰는 것 같았다. 이 정도로 탄력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브래지어는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때문일까. 에안나에게 운동을 적극 권장해봐야겠다.

가슴을 잠시 주무르고 유두가 딱딱해진 것을 확인하고 나는 환자복의 앞단추를 풀어 맨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환자복의 단추를 풀기 시작할 때 샤르트가 잠에서 깨어났다.

“으으음?”

눈을 뜨긴 한 것 같지만 아직 잠꼬대 수준에 불과한 것 같았다. 기분이 좋아서 자기가 처한 상황을 꿈인 줄로만 알리라. 나는 내 손을 환자복 바지 밑에 있는 그녀의 팬티 위로 옮겼다. 그제야 샤르트가 반응했다.

“누구야.” 샤르트의 반응은 놀랍게도 싸늘했다. 비명을 지르며 깜짝 놀라곤 하는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샤르트는 적과 냉정하게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명을 안 지른 것은 다행이었다. 괜히 다른 방의 여자들을 깨우기라도 하면 골치가 아팠을 것이다. 물론 방의 방음 처리는 완벽하지만. 크큭.

내가 대답을 하지 않고 그녀의 가슴과 성기를 계속 애무하자 샤르트는 크게 몸부림쳤다. 그것은 쾌락의 몸부림이 아닌 반항의 몸부림이었다.

“당신, 닥터지. 지금 경비대장인 내게 이런 짓을 하고도 무사할 거 같아?” 샤르트가 등 뒤에 있는 내게 말했다. 듣기만 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무서운 목소리였다. 하지만 몸의 자유를 빼앗긴 샤르트의 말 따위는 개가 짖는 소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샤르트를 침대 위로 제대로 눕도록 그녀의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 몸을 위에서 내려 보며 말해주었다.

“호오. 평소 돌격대장 샤르트님이라면 말이 아니라 주먹으로 말씀하셨을 텐데요. 지금 제 행동이 싫으시다면 어디 평소대로 해보시죠. 당신에게 그렇게 배운 저도 그게 익숙하니까요.” 내가 목소리를 늘여 웃어주었다.

샤르트는 얼굴에 분노를 띄웠다. 하지만 붕대로 감겨 있는 팔과 다리는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조금 움직일 수야 있겠지만 엄청난 고통이 따를 것이며 붕대로 감긴 팔로 나에게 큰 반항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감수하더라도 나중에 팔과 다리를 영영 못 쓰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일러주었기 때문에 샤르트로서는 감히 수족을 움직일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샤르트는 저항할 수 없다. 그리고 그녀를 내가 범한다. 그 사실에 나는 쾌락을 느꼈다.

“이렇게 말입니다!”라고 말하며 나는 내 주먹을 샤르트의 명치로 꽂아 넣었다. 무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살이 파고 들어갔다. 크게 웃음이 터져 나왔다.

샤르트가 명치에 고통을 느끼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동안 샤르트의 환자복 바지를 벗겨내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다리와 그녀의 비부를 살짝 가리고 있는 새하얀 속옷이 그대로 들어났다. 그 얼룩 하나 없는 깨끗한 속옷이 나를 약간 실망케 했다. 내 애무 실력이 부족했던 것일까.

내가마저 팬티를 벗기고 있자 샤르트가 물어왔다.

“당신, 내게 왜 이러는 거야! 이런 짓을 하고도 무사할 거 같아? 난 이 성의 경비대장이라고?! 당신을 처벌할 권리는 당연히 가지고 있단 말이야!”

다급해 보이는 샤르트를 향해 나는 아주 느긋이 속옷을 벗기며 천천히 대답해주었다.

“왜냐고요? 그건 당신이 너무 건방지기 때문입니다. 남자에게 복종해야할 계집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너무 건방졌어요. 그리고 두 번째 질문. 무사할 거 같냐고요?”

팬티를 다 벗기고 나자 샤르트의 갈라진 틈이 다리 사이로 전부 보였다. 나는 그곳 앞에 몸을 가까이 움직여 내 바지 속에서 그것을 꺼냈다. 샤르트는 나의 그것을 보고 기겁하는 표정이었다.

“제 무사를 걱정하기 보다는 샤르트님 자신을 걱정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요? 아 물론 걱정하진 마십쇼. 의사로서 충분히 안전하게 해드릴 테니까. 크큭.”

나는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구멍에 나의 그것을 조준하기 시작했다. 샤르트가 겁에 질려 대답했다.

“그만둬, 닥터! 지금이라면 늦지 않았어. 모두 없던 걸로 해줄 테니까, 내 눈 앞에서 당장 그걸 치워! 당장 그 흉측한 걸 치우란 말이야!” 샤르트의 애원은 울부짖음에 가까워졌다. 기세 좋고 당당하던 여자도 이 순간엔 하나의 먹이가 되어버리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마치 거대한 포식자가 된 것만 같았다.

“당신은 나를 처벌할 권위가 있겠죠. 하지만 전 당신을 처벌한 몸이 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며 나의 그것을 강하게 그녀의 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응?” 하지만 그것으로부터 느껴지는 것은 차가운 공기뿐이었다. 나는 고개를 내려 그것을 보았다. 샤르트가 웃고 있었다.

“하히하!  뭐야 닥터, 지금까지 강한 척 하기에 난 또 엄청난 창을 가진 줄 알았더니, 겨우 그거였어?!”

나는 잠시 당황하며 말했다. “처...녀막인 것입니까?”

나의 불뚝 솟은 창은 그녀의 굳센 처녀막을 뚫지 못하고 그대로 막혀 있었다. 몇 번이고 좀 더 힘을 주어 뚫어보려고 했지만 그것은 위나 아래로 흘러 빠질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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