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할부원금.

출고가가 89만원이니 100만원이니 이딴거 필요없이 할부원금이 기계값이라 보면 된다.

할부원금이 낮으면 낮을수록 좋은게 90%

2. 부가서비스 유/무

좆같은 부가서비스 끼워팔기. 월 5500원짜리나 4000원짜리 등등 이런걸 끼워 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3개월정도 이걸 쓰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예를들어 월 5000원 짜리 부가서비스 가입이 필수라면

기계값에 +15000 을 붙인거나 마찬가지.

3. 가입비 유심비 유/무

은근히 비싼 좆같은 가입 유심비. (아 내가 거지여서 그런가)

가입비 3만원 유심비 9000원.

기계값에 3만 9000원이 플러스 된다.

4. 요금제 제한.

폰 살때 가장 일반적으로 싼 요금이 34 요금제.

34요금제에서 44 54 64 쭉쭉 늘어나는데

핸드폰 살때 72 요금제 필수.

65 요금제 필수.

62 요금제 필수.

이런게 막 붙어있다.

이런 것들도 대부분 3개월 유지다.

가장 기본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34 요금제와 필수 유지 요금제의 차이 만큼

기계값에 더한다.

물론 나처럼 친구 없는 마갤러들은 34 요금제 써도 괜찮겠지만 친구 많은 누군가는 62 요금제 같은걸 써도 되겠지..

74 -34  =4마넌  - > 4마넌 x 3개월 - > 12마넌

기계값 +12만원.

그리하여 최종으로 나오는게 24개월 또는 36?개월 동안 나눠서 내야할 기계값이 나오게 됩니다! 하하.

3줄요약

1. 할부원금이 기계값

2. 부가서비스 가입비 유심비도 기계값

3. 강제로 써야 하는 요금제도 어찌보면 기계값. (나같은 사람에 한함.)

플러스 할인이다. 뭐다 이런건 복잡하니까 대리점 가서 호갱 코스프레 하고 자세히 들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