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구로 가격깍기
의장템의 경우에는 내구가 까였으면 가격을 엄청나게 후려칠수 있다.
내구가 까인걸 찔러서 가격을 최대한 깍아보자.

예 ) 아 헤보나로브 내구좀 까였네요;
내구 까인건 사람들이 잘 안사가거든요;
황망 발른다 쳐도 풀낵보다 작은데 값 많이는 못드리겠네요.
500이면 살게요.


2. 구하는템과 다르다고 속여서 가격깍기
사실 자신이 구하는 범위 내의 템이 맞다고 해도
자신이 구하는템과 다르다고 해서 찔러보면서 가격을 깍는다.

예 ) 아 되화옷인데 화호옵이 1 깍였네요?
전 풀옵 구하는 중이어서 이건 못살거같은데요;
그래도 싸면 살수도 있는데 300이면 살게요.

예2 ) 아 되화옷이 1랭크네요?
전 2랭크 구하는 중이어서 돈이 좀 부족한데요;
혹시 900에는 안되세요?
안되면 그냥 2랭크옷 천천히 구해볼게요.
제가 돈이 부족해서요;



3. 급처시세 들이대면서 가격깍기
다른사람이 급처로 아이템을 판 거래기록을 들이대면서
그 가격에 맞춰서 아이템을 팔라고 요구하며 가격을 깍는다.

예 ) 아 속6 엘숏 파세요?
그거 얼마전에 3000 거래되는거 제가 봤는데
XXX님이 YYY님한테 파시더라고요.
그래서 그쯤 생각하는데 어떠쎄요?



4. 템교로 후려치기
아이템시세를 속여서 템교로 우선 거래를 한다.
지인이 있으면 더욱 편하다.

예 ) 아 속6엘숏 파세요?
제가 지금 돈이 부족해서 그런데 돈+템 될까요?
돈1500 + 디펜시브임프덧갑으로 구매하고 싶은데요.
이 덧갑이 시세가 3000정도 하거든요.
마유카 글 보니까 여장산맥님(지인)이 이거 3000에 사고있던데
이거 그님한테 파셔도 이득이에요.
지금 제가 바로 사고싶어서 그러는데 거래되세요?
그리고 거래끝난후 여장산맥(지인)은 마유카에 3000에 사던 글을 지우고
모르는척을 한다.


5. 부캐로 찌르기
본캐로 과도하게 찌르면 안좋은 평가를 들을수도 있다.
우선 부캐로 찔러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예 ) 여장산맥(부캐1)로 쪽지를 보낸다.
누아자로브 1500 파세요?
꺼지라고 하거나 답장이 안올경우에
유포리아(부캐2)로 쪽지를 보낸다.
누아자로브 1700 파세요?
꺼지라고 하거나 답장이 안올경우에
고혹의각(부캐3)로 쪽지를 보낸다.
누아자로브 2000 파세요?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찔러서 원하는 가격까지 찔러본다음
가격이 맞으면 사고 아니면 버린다.


6. 다른 매물 이용하기
마유카등에 올라온 비슷한 수준의 다른 매물을 이용해서
템의 가격을 깍는다.

예 ) 님 속6엘숏 3500에 파신다고요?
아 마유카보니까 속6링보 XXX님이 파시는던데
그거 3000에 팔고계시더라고요? (사실 가격은 제시라고 써있음)
전 수리가 싸서 엘숏 쓰려고 하긴하는데
3500이면 차라리 그 링보를 사는게 낫죠;
3000에 안될까요?



7. 거뿔로 싸게 사기
거뿔로 템을 싸게 산다고 광고를 한다.
매물이 많은 템이고 주말일수록 많이 올 확률이 높다.
부캐를 이용해서 한번 싸게 불어준다음
본캐로 좀 비싸게 불어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예 ) 부캐로 지염을 개당4에 산다고 거뿔을 분다.
그다음 바로 본캐로 지염을 개당5에 산다고 거뿔을 불고 이렇게 덧붙인다.
[비싸게 사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잡지염 온건 합성하던지 거뿔로 지염을 사는 다른놈들한테 다시 팔아버리던지 하고
비싼지염이 나오면 고가에 하우징에 올린다.



8. 우편함 대기타기
우편함 앞에 파창무한을 이용해서 항상 대기를 태워놓는다.
이것은 엄청난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싸게 구매하기가 비교적 쉽다.
자이언트캐릭터를 이용하면 더 좋다.

예 ) [다야센당2만 / 우편삼 /3센위 ]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