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프로젝트의 문제점

문제야 애초 시작이 문제지만

이새끼들은 다른 엔진의 문제점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개발에 들어갔단거임

엔진이 다르면 옷 색깔 팔렛트, 빛표현, 질감,그림자표현에 따른 다른 느낌,같은 모양을 하고있어도
완전히 다른 그래픽으로 구현할수밖에 없게됨

그럼 그냥 다르게 구현을 해야함 엔진이 다른데
당연한거임

근데 이 병신들은 원래 마비노기의 대부분을
다른 엔진에서 구현을 하고싶어 욕심을 쳐부림

그럼이게 뭐가되냐?
플레이오네는 2D를 3D로 입히는 엔진이라
하나하나가 다 노가다임

근데 그걸 새엔진에서 또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 많은 그래픽 작업을 한다는 소리임

색깔 다르면 색깔 바꿔주고 물리엔진으로 자동연산
되는 빛 표현을 포기하고 하나 하나 손으로 만져서
노가다 한다는소리임

이게 존나 욕심임
같은 엔진을 업그레이드 하는거면
저런 사소한 다른 디테일에 집착하며 사실감과 느낌을
살리는게 개발이 어렵지 않고 아이디어를 어떻게 짜느냐의 영역에서 빠르게 개발이 가능함

근데 이건 엔진이 아예 다르기때문에 같은 표현을
추구하면 개발 효율은 박살나고 속도도 느려지고
버그도 많아지고 풀 하나 나무 하나 옷 색깔,빛,주름
머리카락,액션,애니메이션

모든걸 옮기기만 할수없고 모든걸 하나하나
노가다 노가다 노가다x100000로 만든단 소리임


비유 하면 뭐냐면

같은 엔진이면 A바구니에 담긴게임기를
그대로 B 바구니로 옮기고 추가하고싶으면
여기에 게임패드도 하나 넣고 헤드셋 도 하나
바구니에 넣으면 더 풍성해지고
빠르고 이걸로 끝임

근데 마비노기는
다른엔진이면 A바구니에 담긴 게임기를 그대로
B바구니로 옮기고 싶은데 안 옮겨짐

누가 막 방해를 하는거임

근데 B바구니에서 게임기를 처음부터 만들어서
똑같이 만드는건 용서 해주겟대

그래서 B 바구니에서 병신처럼 게임기를 개발부터
시작해서 하나부터 만들고 있는거임

그것도 똑같은 게임기를 ㅡㅡ
조이패드 헤드셋 하나 추가 하고싶어서
저지랄 하고있는거 같은거임

조이패드 헤드셋은 또 하나부터 만들어야지

그니까 마비 언리얼은 나올수가 없어요
중간에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수익,인건비,기간 검토를 사업부에서
개발상황을 토대로 다시 점검 할텐데

그때 취소 된다고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