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은 올한돌세공, 헤일로까지 다맞추는거 제외하곤
다 달성
크롬 글어까지 가다가
크롬 맛없어지고 글매만 도는 상황
배럭 없음 온리 본캐
배럭 만들기도 좀그런게 드롭벨 빼고 다 전용임.귀찮은것도 팩트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 남은 스펙업도 체감 많이되는 영역이아니라
동기부여가 크게 안됨. 여친있고 결혼준비해야해서
현질도 많이 제한적임

본캐만 돌리는만큼 주3회 빡 돌고나면 바로 할게없어짐
거의 주1일 접속하고
초기화 당일 도는 날엔 길드에 2주 전 접속도 자주 띄움

다른 컨텐츠는 옛날에 넘무 많이함 ㅜㅜ ㅈㅅ 질림..

그리고 오늘 상점 패치도 내가 나이먹은건지
너무 별로고 정령형변도 대미지스킨 내꺼만 보기처럼 해주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파볼은 이상한 형변 또 나오고
먼가 요즘 패치 내용물 자체에 현타 많이온거같음.

결론.
할게 주3-4릴짜리 던전 하나밖에 없다. 배럭없다.
주년, 최근패치 실망.


근데 프리시즌은 맞는지
중딩때부터 알고지내던 지인 하나가
복귀했거든 한 5년만인듯 아까 메신 진하게 주고받고
같이 겜하자 이런 얘기나왔는데
사뭇 찬물얹을까봐 "저는 털고 나갈 고민중인데" 소리는 못함
많이 친하긴함 옛날에 썬버같은거 타고 같이 사냥다녔고
팔라 닼나 맞짱뜰때 항상 sos치고.. 길드 사건들까지 히ㅢ서
추억 ㄹㅇ 많음
좀 오래되었지만 판파에서 실제로 보고 그랬던 사이임
님들이 만나는 예전 그 마비지인 그립다할 때 그런 쪽
오랜만에 옛날얘기 주고받는다고 새벽까지 농장수다노기함
나이먹어도 다 똑같나봄;

결론.
시험준비한다고 현게 탔던 친한 지인 부활함



게임자체는 실망
부랄마비친구 아주 올만에 복귀
나갈까 좀만 참을까..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