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절대 금지해야 할 것.

일단 자기 자랑. 돈 자랑 차 자랑. 그런거 절대 하지 말고

좀 차라리 본인이 돈이 좀 있거나 혹은 있어 보이고 싶으면, 고급스러운 소모품을 선물하는게 좋다고 봄.


전반적으로 남들이랑 다르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봄.

뭐 친근하게 놀리듯 어쩌구 저쩌구. 어차피 상대가 인기있는 사람이면, 겪을만큼 겪어봤고 다 티남.


그래서 오히려 예쁘면 예쁘다 솔직하게 말하면 싫어하는 사람 없더라.

근데 이것도 '아'다르고 '어'다른거니 '니가 우리 모임에서 제일 예뻐' 같은 빻은 소리는 알아서 안할거라 믿을게!. 


선물 같은 것도 오다 주웠다 이런 얘기 말고,

그냥 솔직하게 생각나서 샀다, 너 주고 싶어서 샀다. 하면 싫어하는 사람 못봄.

머릿속으로 계산기 막 돌아가도 절대 티내지 말고.

그냥 그 사람한테 뭐 해주는 데, 아깝다? 그냥 안만나는게 맞음.


뭐 요약은

허세 안부리고 수작부리지 말고 솔직 담백한게 먹힌다고 봄.

어줍잖게 수쓰는거 옆에서 내가봐도 다 티나고 별로 안좋아 하는게 눈에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