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크 싫긴한데 그래도 g1~g3까지 스토리는 하나의 굵직한 줄기를 바탕으로 미리 정해두고 하나하나 빌드업해서 탄탄한 느낌인 반면

그 이후 스토리들은 n년에 한번 디렉터 교체로 인한 이전 디렉터 업적 지우기 + 스토리 생각 안해두고 급하게 그때그때 쪽대본으로 진행

+키트팔이 원툴로 수익성만 극대화 시키느라 스토리 작가 영입 안함 + 게임에 관심 없는 운영진들이 이전 스토리 몰라서 앞뒤가 안맞음

등등으로 걍 시발 이게 같은 게임에서 나오는 스토리가 맞나? 싶어진게 큼

중간중간 메인 간소화만 진행했지 틀어진 스토리들 정리해서 이야기 이어지게 해준건 딱히 없음

그나마 웅포칼립스가 이전 메인들 총집합해서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게 만들긴 했는데 이거도 자세히 살펴보면 중간중간 오류 있음...

근데 민경훈은 또 시발 ㅈ같은 병신스토리 하나 던져두고 언리얼굴비로 바쁘단 핑계만 대고 있으니 이 겜은 섭종때까지 메인이 재미있어질 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