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붕마정이 되게 숨풍숨풍 나오는 줄 아는 애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서 글 씀

첫 파롭은 eka한테 한번 외주 맡겨서 만들었었고

두 번째 파롭은 내 넴작 만들고 싶어서 작년 10월 3600일 때 한 번 만들고

세 번째 파롭은 비넴작이 더 이쁜거 같아서 그 뒤로 올해 2월 4200쯤 일 대 한번 더 만듦

시골 섭은 뭐 살아본 적 없으니 모르겠으니 언급안함

보통 파롭 만들면 7공정 기준 잡고 6.5공정(1회수)치 사서 만드는데

첫 번째 파롭 만들때도 에카가 2주 걸린다 했고 전 섭에서 매물 다 긁어온다고 했었음

(이때 외주 맡기고 핲울만 싴갤로 계속 눈팅했는데 에카가 전섭 거뿔 불며 계속 구매했었음)

그리고 두 번째 만들 때가 알스 닼메 나온 직후 시절 일거임

그때 진짜 너도나도 죄다 알상하 크샷 원킬내던 시절이라 붕마정이 역대급으로 많이 풀림

이때 3600까지 가는거 보고 입던 파롭 에카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 내 넴작 만든다고 거뿔 붐

아침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지인이랑 오전~오후 / 오후~저녁 2교대 돌아가며 거뿔 존나 부는데 이때도 사흘 걸렸음

세 번째? 이땐 더했다 2교대 하는 생산직 지인 부탁해서 새벽에도 붕마정 구입하고 했는데 정확히 열흘 걸렸음

그리고 붕마정 가격이 뭐 딱 4400고정 이렇게 될 줄 아는가 본데 직접 만들어 보셈;

동 시간 때 만드는 제작자 나 말고도 2명만 더 생겨도 가격 점점 오르기 시작함 처음엔 50 이후엔 100 200 이렇게

붕마정 7공정 분량 다 모아가는 새끼가 급한 마음에 웃돈 주고 얹어서 사기 시작하면 그게 시세가 되고

후발 주자는 울며 겨자먹기로 그 시세에 따라 사던가 그새끼 만들 때 까지 아봉하고 기다리던가 선택지가 없음

근데 문제는 이게 회수가 생각보다 잘되고 모으는데 타인과의 경쟁 피로감이 겹치다 보니 어느새

*카 *은바람 *이지단바오 같이 천옷 찍어내던 새끼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림

클래시 장갑 몇 번 찍어보니 대략 공정률당 회수 확률 데이터 나오니 당연히 파롭 가완작 판매로 눈 돌아가지

그래서 이새끼들이 파롭 가완작 팔 때도 항상 많게는 공정 1회 분량치 적게는 0.5~0.7회 분량치 얹어서 팔았음

그리고 니들이 모르는건데 eka도 항상 7.5공정치로 파롭 외주 받았음

실제로 파롭 만들어본 입장에서 평균 7공정 재수 없으면 8공정 운 좋으면 6공정에서 컷하는 수준인데

이건 회수 제외하고임 회수 +@하면 돈 미친듯이 버는거임

클래시 장갑 시절을 생각해봐라 그때 잔해와 결정값을 누가 방어했는지

귀신같이 메이지단바오 같이 24시간 찍어내던 애들 빠지니깐 가격 운지했음

갤에 파롭도 없는 걸뱅이 새끼들이 미주알고주알하는거 불쌍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