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이 무능한거지 무슨 최동민 탓하냐고 할 수 있음

난 그래도 민경훈 초기는 간담회 조진거 생각하면 나름 의욕있게 열심히 했다고 생각함 그때의 개선사항을 민경훈이 낸건지 최동민이 낸건진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칼룬 있었으니 최동민도 어느정도 일은 했겠지

그런데 민경훈이 이터니티 팀으로 가고 최동민이 라이브팀 서비스하면서 그때부터 뭐 하나 제대로 만든 것도 없고 후속 개선이 들어가는 것도 없음

게임에 완전히 정 떨어진건 프리렌 타이틀 때문이었지만 프리렌도 다른걸 민경훈 초기 수준정도로만 했으면 욕하면서 사줬을지도 모르겠음 사실 그땐 여론보느라 프리렌 타이틀같은거 안 냈겠지만서도

운영을 못하는 것보다 순수하게 개발력이 구리고 개선될게 없다는 걸 몇년째 느끼니까 게임이 좋은 쪽으로 예측불가능하고 신선한게 없단 생각에 접었음 그런데도 길드원들 생각은 자꾸 난다 마비노기엔 좋은 유저가 나쁜 유저보다 더 많은 것 같은데 왜 게임은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