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되어 듣고있는데 이 노래는 치하야를 찬양하는 노래라고 생각됨

라기나

2012.09.26 20:06:30

조회 111 추천 0 댓글 8

슈스케4를 보고나서 매일같이 먼지가 되어를 듣고있던 내가 해석을 해보았음.

주관적인 해석이지만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해 본결과 90%이상이 '이 해석이 맞는것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으므로

신뢰도가 있는 해석이라고 볼 수 있음.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이면 (바하= 음악의아버지, 이기때문에 음악 자체를 듣는것을 뜻함)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잊고있던 그녀가 생각남)

(2차해석 : 어떤 음악을 들어도 치하야가 떠오름)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잊고있었던 내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휘파람으로 음악을 따라 부르다 다시 떠올리게 됨)
(2차해석 : 치하야의 노래로 인해 자기 자신을 찾게됨)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조그만 공간 = 뇌, 머릿속에 추억이 쌓여감을 뜻함)

까닭 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인간의 뇌로는 무엇인지 알수없는 무언가때문에 눈물이 흐름)

(2차해석 : 인간의 뇌로써는 이해할수없는 치하야의 노래때문에 눈물이 흐름)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치하야의 가슴을 뜻함)

※ 이 부분은 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진정한 뜻이 이해가 되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시를 아무리 써봐도 마음을 표현할수없는 그녀 치하야...)
(추가설명 : 박범신의 소설 은교를 보면 소설중 등장인물인 이적요가 은교에게 쓴 사후편지가 나오는데 그 부분을 읽으면 이해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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