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잡썰(Job Ssul) 1화 - 전사, 움직이는 군중 제어 탱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05:01:38
조회 194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초기 클래스 4개 중 '전사'는 최전선에서 각종 군중 제어 스킬로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등장하는 각 클래스는 MMORPG에 주로 등장하는 역할군을 수행한다. 그중에서 전사는 다양한 방어 스킬로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상대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스킬로 아군을 보호하는 탱커 클래스다. 여기에 중갑과 방패를 착용해 다른 클래스보다 더 높은 생존력을 자랑한다.

전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군중 제어 스킬이다.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동시에 둔화시킬 수 있는 '돌격', 광역으로 적을 기절시킬 수 있는 '용맹의 방패', 그리고 돌진과 함께 적을 기절시키는 '내려찍기' 등 다른 클래스보다 군중 제어 스킬이 많고, 이를 광역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적을 기절시킨 후에는 기절 대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지면 가르기'로 더 많은 피해를 입히거나 방패를 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 '방패 막기'로 적들의 스킬을 받아내는 등 다양한 운용을 할 수 있다.

전사는 고유 전투 자원으로 '용맹'을 사용한다. '전진베기' 같은 용맹 획득 스킬로 얻을 수 있는 용맹은 일부 스킬을 사용할 때 소모되어 스킬에 추가 효과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적을 경직시키면서 몬스터를 도발하는 '방패 날리기' 스킬은 용맹을 소모하면 기절 효과가 추가되며, 적에게 뛰어들어 기절을 부여하는 '내려찍기' 스킬은 용맹을 소모하면 광역 공격이 된다.




다른 클래스와 조합할 때 전사의 스킬은 콤보를 시작하거나 위급 상황에서 생존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궁수의 경우 전사의 군중 제어 스킬을 콤보 시동이나 생존기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전사의 경우 궁수의 군중 제어 해제 스킬로 위급한 순간에 생존을 도모하거나 각종 공격 스킬로 부족한 피해량을 보충할 수 있다. 다만, 적에게 근접해야 하는 전사와 가급적 적에게서 떨어져야 하는 궁수는 서로의 전투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조합보다 더욱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투사는 전사와 같은 중갑 방어구를 입는 근접 딜러 클래스다. 방어구 종류가 같기 때문에 다른 재질의 방어구를 입는 클래스에 비해 초기 파밍 난도가 낮으며, 투사 역시 다양한 군중 제어 스킬과 각종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어 근접 전투 시 높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신 전사와 투사는 일부 스킬이 겹쳐 다른 클래스 조합에 비해 스킬의 다양성 부분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사제는 전사의 생존력을 더욱 높여주는 클래스다. 전사와 사제 조합은 각종 회복 스킬과 버프 스킬을 통해 전장에서 끈질기게 살아남으며 아군을 더 오래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마련해 준다. 단, 생존력은 뛰어나지만 두 클래스 모두 수비적인 클래스인 만큼 공격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적들을 제압하며 아군을 보호하고 싶은 게이머, 특히 전장에서 활약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메인 클래스나 서브 클래스로 전사를 추천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41 2번에 걸친 입장 지연에도 꺼지지 않은 열기! 던파 페스티벌 중천 현장 모습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51 29 0
840 던파 페스티벌의 꽃! 신규 직업 '패러메딕', '키메라'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5 0
839 던파, 만렙 확장과 장비 개편으로 다시 연단되는 모험가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3 37 0
838 환란의 땅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담, 던파 차기 시즌 신규 던전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6 0
837 '사도 디레지에'를 맞이하라!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1부 요약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36 0
836 "또 베꼈냐?" 뉴노멀소프트 '창세기전3 리버스', 유니콘 오버로드 표절 논란에 '시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58 0
835 [프리뷰] 테일즈런너RPG, 다시금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는 색다른 동화나라 이야기 [4]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38 1
834 [찍먹] 귀혼M, 귀여우면 다 이겨! 동양 판타지 클래식 IP의 색다른 맛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33 1
833 [풍경기] 캐리머신을 꿈꾸는 박치기 공룡들의 축제 '슈퍼바이브'의 첫 날 모습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0 0
832 넥슨, ‘마비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업데이트 실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56 0
831 '테일즈런너RPG', "런잘알" 개발진이 새롭게 써 내려가는 동화나라의 매력 [5]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113 0
830 실패가 단순 실패에서 그치지 않는 성장의 길, 페이커 외교부 기조연설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98 5
829 아케인의 피날레 함께! 'QWER' 온다! 라이엇게임즈 아케인 시즌 2 팬 페스트 정보 공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791 1
828 [지스타2024] 우린 젊고 패기있어! 올라프게임즈의 스팀 성공기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26 0
827 '넥슨 × 전통공예' 게임과 공예가 하나 되는 특별전 '시간의 마법사' 개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7 0
826 테일즈런너RPG OST ‘에코스 오브 페이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94 2
825 [지스타 2024] 지스타 시연 영상 종합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6 0
824 [조선통신사]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6]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49 9
823 [인물열전] 대한민국 게임 발전 이바지한 공로상 수상자 '규철이햄'에 대해 ARABOZA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81 6
822 귀혼M, 원작 존중과 모바일의 재미가 핵심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72 0
821 KT 롤스터가 준비한 '은퇴식' 아닌 '송별식', Deft will return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7 0
819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고급 지게 한 상 차려 올린 퓨전 음식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9 0
817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2025년 상반기 출시 목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61 0
816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의 코스어 무더기 공개, 관람객 눈길 제대로 잡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9 0
815 [지스타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시리즈 계승하는 정통 후계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51 0
814 [지스타2024] 의미 있는 도전이 일궈낸 복병! '웹젠'과 '하운드13'의 기대작 '드래곤소드' [2]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6830 1
813 [지스타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매력적인 캐릭터 앞세운 논타겟 액션 MMO의 신흥 강자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30 0
812 [지스타2024] 대중성 높은 오픈월드 지향, 웹젠 '드래곤소드'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44 0
811 넥슨 '아크 레이더스', 아포칼립스 이후 희망적이고 소속되고 싶은 세계 만들 것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32 0
810 [지스타2024] '붉은사막' 클리프는 등으로, 게이머는 근성으로, 펄어비스는 액션으로 말한다 [19]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6160 3
809 [지스타2024] '너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퍼스트 버서커:카잔의 제작비화를 듣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9 0
808 [지스타2024] 새로운 형태의 액션쾌감 '프로젝트 오버킬'의 지향점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40 0
807 [지스타2024] 붉은사막, 화면 밖으로 긁혀 나오는 질감! 껍질 깨고 나온 블록버스터 액션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33 0
806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추가 스테이지에 신규 콘텐츠 담았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31 0
805 [지스타 2024] 그라비티 '프로젝트 어비스', 액션 강조한 넥스트 라그나로크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95 0
804 [지스타 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3', "우리가 잘하는 것 보여드리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30 0
803 [지스타2024] 독창성과 소통 최우선,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간담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8 0
802 [지스타2024] 넷마블 방준혁 의장 깜짝 방문, "게임 산업 흐름, 멀티 플랫폼과 트랜스 미디어"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12 0
801 [지스타2024] 다시 돌아온 미나! '넷마블' 몬길: STAR DIVE·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4976 0
800 [지스타2024] 넥슨 '퍼스트버서커 : 카잔' 준비만전! 기대 저버리는 않는 충실함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20 0
799 [지스타2024] 넥슨 '프로젝트 오버킬' 모험가 여러분들은 이제 다시 '원코인 호소인'입니다 [17]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6054 2
798 [지스타2024] 넥슨 '슈퍼바이브' 10,000시간 완전 가능한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배틀로얄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09 0
797 [지스타2024] 젠장 아타호! 이 리스펙트는 대체 뭐냐! 넥슨 '환세취호전 온라인' 시연기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4 198 0
796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대상·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7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3 0
795 [지스타2024] 20주년 맞이 ‘지스타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준비 완료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7 0
794 [지스타2024] 하이브IM, 대형 MMO '아키텍트: 랜드오브엑자일' 공개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4 0
793 [지스타2024]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통해 국내 첫 시연 나선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7 0
792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크로스', 웹툰으로 보는 '신 시구르드' 편 공개 [1]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603 0
791 [지스타2024] 넷마블, '왕좌의게임'과 '몬길: 스타다이브'로 지스타 평정 노린다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103 0
790 [지스타2024] 라이온하트,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포함 신작 4종으로 지스타 참가 게임조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01 0
뉴스 [포토] 안성재, 이븐하게 익은 자신감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