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게임으로 유명했던 FPS(일인칭 슈팅 게임) 'GTFO'가 약 6년간 개발 끝에 정식 출시된다.
10 Chambers(10 챔버스 콜렉티브)는 '더 게임 어워드 2021' 라이브 예고편을 통해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중인 1인칭 호러 액션 FPS 'GTFO'의 1.0 버전을 출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선보여진 'GTFO'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운 게임'이라는 악명을 자랑하고 있으며,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해 주목받은 4인 협업 FPS다.
이번 1.0 버전에는 한국어가 지원되어 이용자들 간에 보다 적극적인 의사소통은 물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1.0 버전 영상에서는 정체불명의 소장에 의해 감금된 죄수 4명이 거대한 지하 단지 곳곳을 몰래 이동하며 조심스럽게 손전등으로 어둠을 밝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자원, 탄약이 부족한 상황에서 빛과 움직임에 반응하는 괴물들을 피해 탐험을 진행하는 모습과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주인공들의 목소리도 담겨 있다.
아울러 1.0 버전에는 플레이어 봇, 사용자 지정 가능한 캐릭터, 체크포인트, 향상된 매치메이킹, 렌더링 업데이트, 정교한 애니메이션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어 훨씬 강력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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