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 IP 신작인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되었습니다. 방치형 키우기류 게임으로 쭉쭉 스테이지를 밀어나가면 되는데요. 그러다가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을 때 활용해보면 좋을 팁들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장비 인챈트입니다. 인챈트는 장비의 능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강화 마법 주문서'를 통해 진행되는데요. 성공하면 장비가 강력해지고, 실패해도 3번까지는 장비를 보호해주는데다, 파괴가 되더라도 능력치 변화 없이 착용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부담없이 적극적으로 인챈트하시길 추천합니다.
둘째, 방어형 캐릭터 편성입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는 근거리형, 원거리형, 마법형, 방어형 이렇게 4가지 유형의 캐릭터가 있는데요. 캐릭터가 너무 쉽게 죽는다면 최소 1명 이상의 방어형 캐릭터를 편성하고, 상황에 따라 리더로 임명하여 탱킹을 시켜도 좋습니다. 반대로 주어진 시간 내 적 처치에 실패했다면, 방어형 캐릭터를 빼고 편성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셋째 오라 마스터리입니다. 글로잉 오라, 샤이닝 오라, 포커스 오라 3가지 오라가 있는데요. 각각 10레벨까지 올려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때문에 결국 전부 올리긴 해야하지만, 재화가 한정적이니 공격력과 생명력을 같이 올려주는 글로잉 오라를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체감상 좋았습니다.
넷째, 음식 먹기입니다. 비록 시간제 임시방편이긴 하지만, 음식을 먹으면 캐릭터에게 버프를 걸어주어 막힌 스테이지도 뚫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다리기입니다. 특히 캐릭터의 레벨과 오라 마스터리가 낮은 초반일수록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얻는 보상보다 게임을 꺼뒀을 때의 방치 보상이 크게 다가오는데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1~2시간 만이라도 꺼뒀다가 진행하면 막혔던 스테이지가 밀리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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