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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영원한 최고의 쿵푸 스타 이소룡!! 그의 강력함은 게임 속에서 영원하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3 13:03:30
조회 4153 추천 2 댓글 16
(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3월 23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최고의 쿵푸 스타라고 불리우는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속 권법가, 멋도 전투력도 최고!]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레트로 게임에 등장한 엄청난 무술 고수, 이소룡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검떠님, 중국의 무술을 사용하는 무술가들은 다양한 액션이나 격투 게임 등에 늘상 등장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중에 단연 이소룡이 최고 아닌가요?



검떠: 그렇죠. 현재 시대에 와서 이종 격투가들에게서 중국 권법가들이 매번 패하면서 중국 권법 자체에 거품이 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레트로 게임에서는 다릅니다. 바로 이소룡 캐릭터가 다양한 액션 게임과 대전 격투 게임을 주름잡고 있기 때문이죠. 호쾌한 액션과 무지막지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이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게임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이번 시간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원한 슈퍼 스타 이소룡!






[누가 뭐라해도, 권법하면 이소룡이지!]




검떠: 여러가지 게임 속 권법가를 찾으려고 하면,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권법가 캐릭터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말 다양한 게임사들에서 다양한 형태로 이소룡을 표현해두었죠. 다부진 근육과 몸매, 아쵸오~ 하는 카리스마, 거기에 쌍절곤이나 특유의 발차기 등을 시연한 이소룡은 게임에 등장시키기 너무 좋은 캐릭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조기자: 게임 개발자들의 이소룡 사랑은 아주 남 다르죠. 기본적으로 웃통을 벗고 까만색 바지를 입은 캐릭터가 한둘이 아닌데요, 개인적으로는 이소룡이 가장 잘 표현된 게임을 2개만 고르라면 저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페이롱과 '월드히어로즈'의 김드래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최우선으로 소개할 두 게임 속 이소룡이죠.



먼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페이롱을 보십쇼. 그 자체로 이소룡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검떠: 페이롱은 사용자에 따라 강력함의 정도가 달라지는 캐릭터죠. 크게 상성없이 스탠다드한 위치에 있기도 하고요.



기본 공격은 치염각과 열화권인데요, 치염각은 켄과 류의 승룡권에 비견될 정도로 대공 능력이 탁월한 기술입니다. 치염각 때문에 타 캐릭터들이 함부로 기본 공격 후 잡기냐 타격이냐 2지선다를 머뭇거리게 되죠. 열화권은 페이롱의 상징적인 기술로, 얍얍얍 처럼 총 3단의 전진형 기술입니다.



장풍계 캐릭터들에게 타이밍 잘 맞춰서 점프 강펀치, 서서 강펀치, 열화권 3단.. 이렇게 맞추면 상당히 짜릿하죠 ㅎ




치염각과 열화권 3단





검떠: 나아가 슈퍼X 시리즈에서 생긴 '열공각'은 페이롱에게 제대로 날개를 달아준 기술이죠. 열공각을 활용하면 상대방의 장풍을 뛰어넘으면서 점프로 상대방에게 접근할 수 있고, 적에게 방어 대미지도 줄 수 있는데다, 치염각이냐 잡기냐의 2지선다도 걸 수 있죠.



열공각 자체가 조금 포즈는 애매한데 숙련되면 상당히 좋은 기술이라고 하겠습니다.


장풍 캐릭터를 잡으라고 만든 것 같은 기술, 열공각!





조기자: 이렇게 2D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대활약하던 페이롱은 '스트리트 파이터 4'부터 5까지도 완벽하게 3D로 부활하여 카리스마를 선보였는데요, 연출력의 증가로 보다 더 이소룡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후도 선수가 페이롱을 정말 잘 다뤄서 감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호쾌함이 절로 느껴진다!





검떠: 자아, 두 번째는 '월드 히어로즈' 시리즈의 '김 드래곤' 입니다. 이 '김 드래곤' 또한 누가 봐도 이소룡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보여질 완벽 이소룡 캐릭터죠. 아쵸~ 하는 소리, 발차기, 날라차기 등 빼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떠: 김 드래곤의 모습을 보십쇼. 이걸 누가 과연 이소룡이 아니라고 하겠습니까? 대놓고 이소룡을 표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애초에 게임 이름 '월드 오브 히어로즈'입니다. 각 세계의 유명한 히어로들이 겨룬다는 내용으로, 중국의 최고 쿵후 스타 이소룡을 표현했다고 봐야죠.



우선 캐릭터 성능이 상당히 좋습니다. 시리즈 별로 갈리긴 하지만, 3각 점프가 상당히 빠르고 또 연계기가 좋죠. 게다가 대공 기술도 조작이 쉽고 저장형이 아니어서 바로 바로 나갑니다. 실제 이소룡처럼 호쾌하게 싸울 수 있는 겁니다.







검떠: 이미지에 있는 이 드래곤 킥! 저 기술이 대공이긴 한데, 무적 시간이 짧아서 타이밍 맞춰서 쓰긴 해야합니다만 일단 모으기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야하! 하고 나가는 데다, 아주 호쾌해요. 김 드래곤의 성격을 말해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날라차기 후 팔 2타 공격에 이어지는 하단 강 발차기 등 연결 콤보가 아주 좋아요. 기본 속도도 빠르고 뭐 하나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보니 셀렉률도 제법 좋았다고 합니다.




월드 오브 히어로즈의 한국 배경. 참 낙후되어 보이지만.. 한복도 입고 있고.. 나름의 한국을 표현하려 한 듯한 느낌이 있다





조기자: 이 김 드래곤에 대한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죠. 바로 한국 국적이 되기도 했던 거.. ㅎㅎ 월드 히어로즈 1편에서는 그냥 중국 국적의 드래곤이었는데, 갑자기 2편부터는 K. Dragon 이라고 적혀 있어서 갸우뚱 했었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인기 좀 있어보려고 적당히 껴넣은 설정 같긴 한데요, 이소룡 캐릭터가 한국 국적이라니.. 당시 어린 나이에도 좀 애매하긴 했습니다. ㅎ







검떠: 자아, 다음은 모탈 컴뱃(Mortal Kombat)의 리우 캉(Liu Kang)을 보도록 할까요. 이 리우 캉 캐릭터도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게 명확해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죠.




모탈컴뱃 시리즈의 진 주인공 리우 캉. 한국인 박호성 씨가 1편과 2편의 모델을 맡았다




특유의 자전거 킥. 강력한 기술 중 하나다





검떠: 사실 '모탈 컴뱃' 시리즈가 국내에 처음 등장했을때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습니다. 실사형 격투 게임이라서 눈길이 가긴 했는데, 당시 '스트리트 파이터' 식의 레버를 뒤로해서 막는 방식이 아니라 가드 버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적응하지 못했죠.



그런데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게 된 건 바로 특유의 잔인한 연출 때문이었죠. 국내 심의를 어떻게 통과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로기 상태에서 '페이탈리티'를 시전하면 상대의 목을 뽑고 척추를 드는 장면은 그야말로 청소년들을 경악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었습니다.



그런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사람들이 보통은 스콜피온 형제를 주인공으로 생각하기도 하던데.. 진짜 주인공이고 세계관 인간 최강자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이 리우 캉이죠. 물론 신급 캐릭터들이 있지만.. 리우 캉은 인간 최강자 이면서도 신도 가끔 패니까요.









검떠: 소림사 출신의 무술인인 그는 용쟁호투의 이소룡을 본딴 캐릭터로 친숙하여, '모탈 컴뱃' 스토리 상에서도 가장 비중이 높고 강한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이소룡을 베이스로 한 만큼 빠르고 공격도 강해서 좋죠. 무엇보다 1편과 2편의 캐릭터 모델이 한국계 배우인 박호성 씨라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기자: 개인적으로도 분신 일으키는 스콜피온이나 라이덴 식 캐릭터 보다 리우 캉을 좋아했습니다. 특유의 호쾌한 플라잉킥이나 자전거 킥 다 제 취향의 기술들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케이지가 가지고 있던 '알 부수기'만 이 리우 캉이 가지고 있었다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시그니처 기술인 플라잉 킥. 애니메이션에서도 잘 표현되어 있다









검떠: 다음은 '철권' 시리즈를 볼까요? '철권' 시리즈에는 마샬 로우라고 하는, 이소룡 빼박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철권' 시리즈도 워낙 유명하다보니 웬만한 분들은 이 로우 캐릭터를 잘 아실 겁니다.







검떠: 철권 시리즈에 빠질 수 없는 이소룡 류 캐릭터 '로우'입니다. 철권1 개발 초기에는 '로우 더 드래곤'이라고 불리웠는데요, 이 드래곤 자체도 사실 이소룡을 상징하는 문구나 마찬가지니까요. 2부터 본격적으로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제가 철권을 깊게 플레이하진 않아서 다소 설익게 설명을 드릴 수 밖에 없지만 마샬 로우 캐릭터도 호쾌하기 이를 데 없는 멋진 캐릭터였죠. 빠른 속도에 좋은 기본기, 쉬운 조작과 콤보 등으로 초심자들도 많이 찾았는데요.



'철권'의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점점 더 이소룡 스러워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당장 1편을 보면 웃통을 벗고 검은색 바지를 입은 모습이 이소룡과 빼다 박았는데요, 이후 시리즈에는 이소룡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지에 호쾌한 발차기 공격이 아주 일품이었죠.







조기자: 철권 시리즈가 시간이 갈수록 캐릭터 별로 관계도 깊어지고 캐릭터의 깊이감도 더 있잖아요, 로우도 와다아!! 같은 이소룡 스러운 추임새에 공격도 빠르고 좋아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았었는데, '철권'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와는 크게 엮이진 않더군요.



아무래도 반다이남코 측에서 자신들이 설계한 미시마 가문의 막장 스토리에 현실의 전설적인 인물인 이소룡을 껴넣고 싶어하지 않았던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굳이 곰돌이 같은 캐릭터 많은데 로우도 개그캐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긴 하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도 중국 권법 쪽 캐릭터를 선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로우는 응원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검떠: 테크모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도 잔리라는 걸출한 이소룡 류 캐릭터가 있죠. 이소룡의 외형과는 다르지만, 절권도를 사용한다는 점과 각종 제스처를 포함해서 잔리를 이소룡 류 캐릭터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소룡 특유의 제스처가 그대로 재현되다





검떠: 음.. 'DOA' 게임 소개를 곁들이는데 남성 캐릭터를 소개하는 날이 오다니;;



앞서 소개한 이소룡류 캐릭터들에 비해 외형은 좀 다르지만, 이소룡 자체의 재연률은 꽤 높다고 평가받는 캐릭터 중 하나가 이 잔리입니다. 드래곤 킥 등 특유의 호쾌함 때문에 남성 캐릭터 중에서는 비교적 셀렉률이 높은 편이며, 늘 평균 이상으로는 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이 시리즈의 세계관 최강자가 '닌자용검전' 시리즈의 하야부사(닌자)인데, 스토리상에서 잔리는 하야부사 다음의 실력자라고 평가받는 캐릭터 중에 하나입니다. DOA 대회도 2번이나 우승했으니 자타가 공인하는 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이팡과의 썸 스토리





조기자: 저는 개인적으로 'DOA5'에서 잔리가 참 좋더군요. 태그 연계기를 쓰다가 날리는 드래곤 킥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네요. ㅎ



원래 'DOA' 시리즈는 1부터 모델2 기판을 썼다는 이유로 흥미를 가지긴 했었는데, 여성 캐릭터 위주로 돌아가길래 한동안 잊고 있다가 'DOA5'에서 아키라와 사라가 콜라보되면서 좀 해봤었죠. 게임성도 그렇고 연출 면에서도 상당한 발전이 있었고, 공중에 떴을때 부유하는 느낌만 일부 제외하면 'DOA' 진짜 재밌어졌구나 싶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으니 가끔이라도 한 번씩 'DOA'를 즐겨봐야 겠네요. ㅎ




잔리 류 이소룡, 마음껏 즐겨보자









검떠: 자아 다음은 대전 격투 게임이 아니라 콘솔 류 액션 게임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C 엔진으로 1987년도에 허드슨에서 개발한 '더 쿵후' 입니다. 이소룡 류 게임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임이죠.




일단 표지나 타이틀 화면 부터가 이소룡 그 자체다







검떠: 일본판에서는 더 쿵푸, 북미판에서는 차이나 워리어라고 불리웠던 게임이죠. PC엔진 특유의 효과음에, 미려한 그래픽. 그리고 거의 화면을 반을 차지하는 커다란 캐릭터 크기에 압도되던 게임입니다.



일단 게임 표지부터 이소룡의 느낌이 강력하게 드는데다, 복장도 웃통을 벗고 있고 갈색이긴 하지만 이소룡 류 바지를 입고 있죠.



게임은 이소룡이 가다가 정체 불명의 이세계 종교 집단 같은 애들을 공격하며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곤충도 잡고 불도 피하고 돌도 피해야 하죠. 뱀도 나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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