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귀염뽀짝 ‘도화가’로 달려가는 ‘로스트아크’, 뒤쫓는 ‘언디셈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7 14:51:15
조회 1630 추천 0 댓글 10
2022년 새해 시작부터 핵앤슬래시 장르가 국내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몇 년간 ‘디아블로3’와 ‘패스오브엑자일’만 시장을 지탱하고 있었으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스마일게이트RPG ‘로스트아크’와 라인게임즈의 신작 ‘언디셈버’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는 것.

대세 장르가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가 되면서 자동전투가 일반화되다 보니, 핵앤슬래시의 화끈한 손맛 위주의 수동 전투가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신규 캐릭터



1000억 대작으로 엄청난 관심을 모은 ‘로스트아크’는 예상보다 적었던 콘텐츠 때문에 출시 당시 열기를 계속 이어가지 못했으나, 꾸준히 쌓은 콘텐츠와 이용자들을 배려하는 합리적인 과금 정책으로 지난해부터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지난해 11월 3주년 이벤트에 이어, 최근 신규 캐릭터 ‘도화가’ 출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스마일게이트RPG의 발표에 따르면 ‘도화가’ 출시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가 26만 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신규 이용자가 전주 대비 144% 증가하고, 복귀 이용자도 227% 증가했다.

이 같은 인기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신규 캐릭터 ‘도화가’ 덕분이다. ‘도화가’는 현재 로스트아크 최고 인기 캐릭터인 ‘바드’와 비슷한 서포터 계열의 캐릭터로, 귀여운 외모와 붓으로 적을 공격하는 손 맛 있는 전투 스타일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테라’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엘린’을 연상시킨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복귀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도와주는 익스프레스와 점핑권



또한, 점핑권과 스토리 익스프레스 및 하이퍼 익스프레스로 복귀 이용자들의 부담없이 게임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체 매출의 17%를 차지하고 있던 ‘군단장 레이드 보상 더 보기’를 포기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 덕분에 게임을 책임지고 있는 금강선 디렉터에게 ‘빛강선’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언디셈버



라인게임즈가 야심차게 선보인 모바일, PC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신작 ‘언디셈버’도 획일화된 게임 시장에서 오랜만에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국산 신작이 등장했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언디셈버’는 ‘스킬 룬’과 ‘링크 룬’을 활용한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과 언리얼엔진4 기반의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직업이 없고, 무기와 룬에 따라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정해진 직업이 없이 무기와 룬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사, 마법사, 원거리 등 전혀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플랫폼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 덕분에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출시 첫날 불안정한 서버 때문에 19시간이 넘는 점검을 진행하면서 진통을 겪기는 했으나, 서버가 안정화된 이후에는 기존 국산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핵앤슬래시 장르의 절대 강자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4’와 그라인딩기어게임즈의 ‘패스오브엑자일2’ 개발이 진행중이긴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발 기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당분간 핵앤슬래시 장르 팬들에게는 ‘로스트아크’와 ‘언디셈버’가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2022년 모바일 게임 시장, 수동 전투 조작 게임 온다▶ 서버 이슈 극복한 '언디셈버' 정식 서비스 첫발▶ 2022년의 첫 핵앤슬래시 게임 '언디셈버'는 어떤 게임일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계엄 때문에 가장 큰 타격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30 - -
1552 액토즈, 위메이드의 액토즈 인수는 왜곡.. "좌시하지 않을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79 0
1551 액티비전 블리자드 품은 MS, 왜 소니는 떨고 있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66 0
1550 [가이드]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언디셈버'(조디악 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31 0
1549 넷마블 '제2의 나라', 공식 방송 '제2TV쇼' 시즌3 25일 시작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044 0
1548 위메이드, 스톰게임즈 'Four Gods' 위믹스 온보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6 0
1547 넥슨, 홍익대학교와 ‘PROJECT MOD’ MOU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76 0
1546 소니, ‘그란 투리스모7’ 출시 기념 ‘나의 GT 스토리’ 캠페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48 0
1545 장종철 이사 "컴투스 그룹의 미래는 블록체인..글로벌 대표 P2E 게임사 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39 0
1544 쿡앱스, 방치형 RPG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53 0
1543 쿠키런 IP 확장 노리는 데브시스터즈, 다수의 신작 예고 [1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1706 2
1542 라인게임즈, ‘가디언 크로니클’ 리뉴얼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04 0
1541 ‘피온 4’, 22TOTY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66 0
1540 [한주의 게임소식] 중소개발사의 반란 ‘언디셈버’ & ‘잼민이’가 이끄는 로스트아크 [2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6261 4
1539 [인터뷰] 트라하 IP의 새로운 도전 ‘트라하 인피니티’는 어떤 게임? [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2768 0
1538 썸에이지, PC FPS 게임 신작 '크로우즈'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73 0
1537 에픽세븐, 신규 신수 '카즈란' 추가와 함께 원정대 편의성 개선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87 0
1536 웹젠 '뮤 온라인', 설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378 0
1535 넷마블 '세븐나이츠2', '연옥의 관문 월영'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89 0
1534 넷마블, 신작 '오버프라임' 22일 오전 10 CBT 돌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76 0
1533 게임하면 월급 준 원조 P2E 게임 ‘RF 온라인’이 배틀코인 서버로 돌아온 이유 [8]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447 1
1532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끊임없이 달려오다..2021년 인포그래픽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57 1
1531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동맹원정 등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68 0
1530 웹젠, MMORPG 신작 '뮤오리진3' 사전예약 시작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9 0
1529 [가이드]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언디셈버'(룬 시스템 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3 0
1528 위메이드, '미르4' 흑철을 사수하라! '비천약탈전'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61 0
1527 [리뷰] PC로 만나는 더 강력한 '몬스터헌터 라이즈' [8]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88 7
1526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4개의 스페셜 이벤트로 이용자 유혹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42 0
1525 블리자드 인수한 MS, 1월 '엑박 게임패스' 라인업 공개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1849 6
1524 선데이토즈, '애니팡4'에 협력 레이드가? 소셜·협업 강화 업데이트 예고 [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887 1
1523 넵튠, 개발사 3곳 지분 투자 단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66 0
1522 위메이드, 밸로프의 '블랙스쿼드'와 'N-AGE' 위믹스 온보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43 0
1521 캐리소프트-맨티스코, 메타버스 '캐리파크' 개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86 0
1520 이스트게임즈도 NFT 게임 도전.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과 MOU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74 0
1519 '월드 오브 워쉽', '세종함' 등 범아시아 순양함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72 0
1518 펄어비스, '검은사막' 최상위 난이도 사냥터 '생각이 잠든 묘' 개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97 0
1517 서비스 재개 실패한 P2E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 ‘파이브스타즈’와 왜 결과 달랐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84 0
1516 인트라게임즈, 공포 게임 신작 '신 하야리가미3' 오프닝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62 0
1515 위메이드 김건호 이사 “블록체인 게임 누구나 준비할 수 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60 0
1514 위메이드, IMC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43 0
1513 블록체인과 게임의 결합 '대한민국 NFT 포럼' 개최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954 0
1512 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 중남미 법인 설립..'P2E 게임 박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48 0
1511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672 3
1510 모두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액션 게임 '올리올리 월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55 0
1509 스코넥, 공모가 1만 3000원 확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76 1
1508 '2022 K-게임 미래포럼', 대선 후보 게임 공약 진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3 0
1507 블록체인 게임 사업 강화하는 프렌즈게임즈, 신임 공동대표로 우상준 대표 선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4 0
1506 액션스퀘어, '앤빌' 개발 로드맵 공개..시즌제 도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51 0
1505 넥슨,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 실버 버튼 획득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34 3
1504 [덕후탐험] 미니 PC를 개조해서 휴대용 윈도우 게임기를 만들자!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509 9
1503 제2의 ‘동숲’ 열풍? 짱구 등장하는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한글판 소식에 팬들 환호 [3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038 31
뉴스 ‘하얼빈’ 박정민 “사람 현빈의 역사 궁금했다” [IS인터뷰] 디시트렌드 01.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