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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언디셈버'(조디악 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4 15:47:33
조회 33 추천 0 댓글 0
해당기사는 "'언디셈버'(룬 시스템 편)"과 이어집니다.

언디셈버는 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해진 클래스(직업)가 없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이 게임이 무작정 스킬만 바꾸어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은 아니다.


핵앤슬래시의 유망주 언디셈버



바로 룬 시스템과 함께 캐릭터 육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조디악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조디악’은 캐릭터 레벨 업 보상으로 제공되는 포인트를 활용해 특성을 강화해 나가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힘/민첩/지능을 올릴 수 있는 능력치 포인트와 특성 포인트로 나뉜다.


조디악 포인트



이 능력치 포인트는 1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5포인트가 주어지며, 특성 포인트는 10레벨부터 레벨업당 1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중 능력치 포인트는 장비 착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언디셈버의 장비는 기본적인 힘/민첩/지능 수치를 만족해야 착용할 수 있고, 장비마다 요구하는 능력치가 다르다.


언디셈버 장비



일례로 검, 도끼, 단검 등의 무기의 경우 상위 등급에서는 힘과 민첩 수치를 동시에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지팡이, 활 역시 일정 다른 능력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무작정 하나의 포인트를 투자하기보다 여러 능력치를 적절히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

아직 어떤 캐릭터를 육성해야 할지 정하지 않은 이용자라면 크게 근접/원거리/마법 형으로 육성 방향을 정해 능력치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조디악 특성 포인트



이처럼 능력치 포인트가 장비 착용을 위해 사용된다면, 특성 포인트는 세부적인 전투 효율성에 영향을 미친다.

별자리 형태로 등장하는 특성 포인트는 세부적인 스킬 효과에 영향을 주는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데, 물리 공격력 증가, 원거리 명중률 증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후반부 캐릭터 육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이 조디악 포인트는 디아블로2처럼 포인트 한번 잘못 찍었다고 캐릭터를 지워야 하거나, 화폐로 하나하나 스킬을 지워나가야 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과 같은 불편함은 없다.


장비마다 능력치가 다르다



언디셈버의 조디악 포인트는 에피소드1(액트1~액트5)까지는 추가 비용 없이 초기화 할 수 있고, 이후에도 일정 골드로 포인트를 재조정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얻는 장비와 스킬룬에 맞게 자유롭게 수치를 리셋해 가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언디셈버의 장비 시스템도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장비 파밍(원하는 아이템을 찾을 때까지 반복해서 수집하는 행위)에 중점을 둔 핵앤슬래시 장르의 작품인 만큼 언디셈버의 장비는 같은 장비라도 속성과 특성이 모두 다르며, 이용자가 직접 옵션과 등급을 부여할 수 있는 등 자유로운 강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장비 에센스로 강화해보자



언디셈버의 장비는 크게 무기/방어구/장신구로 구분되며 캐릭터 레벨과 능력치(힘/민첩/지능) 요구사항만 만족하면 어떤 장비라도 장착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등급의 장비라도 옵션이 모두 다른데, 이 옵션은 마법 등급은 최대 3개, 희귀 등급은 최대 6개까지 부여할 수 있다. 특히, 일정 옵션을 찾을 때까지 계속 파밍을 해야 하는 기존 핵앤슬래시 게임과는 달리 언디셈버는 옵션을 임의로 변경할 수도 있는 탄력적인 장비 파밍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장비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장비 에센스’가 필요하다. ‘장비 에센스’는 무려 8종이나 등장하는데, 이중 ‘마법 변화 에센스’는 마법 등급 아이템에 부여된 옵션의 수치 값만 변경하며, ‘마법 부여 에센스’는 무작위 옵션 1종을 부여할 수 있다.


아이템을 자동으로 가져다주는 펫도 존재한다



여기에 장비를 희귀 등급으로 상승시켜 주는 에센스도 존재하기 때문에 옵션이 마음에 들거나 능력치가 좋은 장비를 희귀 등급으로 올려 추가적인 옵션을 부여하는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특히, 6개의 옵션을 지닌 희귀 등급 아이템의 경우 옵션이 하나도 붙지 않는 아이템도 존재해 처음부터 옵션을 하나하나 부여하며, 이용자의 스킬룬의 특성과 맞는 형태로 제작할 수도 있다.


즐거운 파밍의 세계로~



물론, 이 과정이 귀찮거나 번거롭다고 느끼는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옵션을 지닌 경매장을 통해 장비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언디셈버의 경매장은 루비를 이용하여 입찰하거나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자가 아이템을 등록할 때 경매 방식이나 즉시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 1:1 거래는 금지되어 있으므로 특정 이용자와 장비를 교환할 수는 없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라인게임즈, ‘가디언 크로니클’ 리뉴얼 업데이트 진행▶ [한주의 게임소식] 중소개발사의 반란 ‘언디셈버’ & ‘잼민이’가 이끄는 로스트아크▶ [가이드]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언디셈버'(룬 시스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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