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시티 미니V'는 4.6인치 세로 모니터를 탑재해 종스크롤 게임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콘솔 게임기로, 일본 레트로 게임센터 성지인 '게임센터 미카도' 와의 개발 협력으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죠.
90년대에 유행하던 오락실 슈팅 게임들이 무려 22종이 탑재되어, 팬들의 뜨거운 추억을 아케이드에서의 플레이 감각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죠.
이 '아스트로시티 미니 V'가 유통사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재빨리 가서 직접 만져봤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만족감이 확 다가옵니다. 기기 자체는 예전 '아스트로시티 미니'와 동일하지만 화면이 세로로 구성되었고 라이덴, 타수진, 교교교, 아웃존 등 유명한 슈팅 게임이 한가득입니다.
특히 이번 기기에서는 몇가지 편의성이 눈에 띕니다. 슈팅 게임 전용 게임기인 만큼 퀵 세이브, 퀵 로드 기능이 탑재되었고 BGM 및 오락실 오프닝을 반복시키는 기능도 등장했습니다.
여러가지 즐거운 기능이 가득하기 때문에, 오는 7월 28일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게임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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