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이드] 이전까지 리니지의 상식을 버려라! '리니지W'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10 18:50:02
조회 85 추천 2 댓글 4
출시 일주일이 지난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리니지W'가 국내 게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4일 출시된 '리니지W'는 구글플레이 매출 4위로 데뷔한 이후 곧바로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그 명성을 입증했고, 대만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리니지W 변신카드



리니지의 집대성이라 불리는 '리니지W'는 특유의 난도 높은 레벨업 시스템과 세밀하게 이뤄진 장비 시스템 등 리니지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면서도 원작과 차별화된 요소가 등장하는 등의 변화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실상 무과금으로 게임을 진행하기 어려웠던 리니지와는 달리 '리니지W'는 그나마 조금의 숨통을 트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 그렇다면 '리니지W'의 초반 성장을 도와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소개해 보겠다.


초반 요정은 덱스에 올인!



- 과거의 방법은 잊어라, 근접도 무과금에게 좋은 선택이다

리니지 초반부에서 가장 선호되는 클래스는 요정이다. 원거리에서 먼저 몬스터를 공격하여 물약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과 은화살을 통해 언데드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등 여러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리니지의 후속작인 '리니지W'에도 첫 캐릭터로 요정을 선택하는 이용자가 많으며, 실제로 마을과 사냥터마다 요정이 캐릭터가 가득할 정도로 타 클래스보다 압도적인 수를 자랑한다.

하지만 '리니지W'는 요정은 원작만큼 타 클래스를 압도하는 효율을 보여주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던전 중심의 사냥터와 변신카드의 제한 때문이다.


활을 지원하는 변신카드는 생각보다 적다



'리니지W'의 사냥터는 크게 필드와 던전으로 나뉘어 있다. 필드의 경우 몬스터의 리젠(재소환) 속도가 느려 효율적인 사냥이 힘들고, 20레벨 이후 방문하는 본섬의 필드 몬스터의 대미지와 체력이 높아 어지간한 장비가 아니고는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 무과금 이용자는 ‘말하는 섬’을 꾸준히 방문할 수밖에 없다.

이때 몬스터의 리젠 속도가 빠르고, 효율이 좋은 던전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맵이 좁고, 몬스터가 바로 옆에서 생성되는 만큼 원거리에서 먼저 공격하는 요정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 어지간한 장비가 아니고서는 요정의 던전 사냥이 어려웠던 리니지의 중반부 콘텐츠가 초반부터 펼쳐지는 셈이다.

변신카드의 제한도 게임 초반 요정 육성을 힘들게 하는 요소다. 변신카드는 뽑기, 몬스터 도감 완성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대부분 변신카드가 근접, 마법 형태로 이뤄져 있고, 활을 이용하는 변신은 가뭄에 콩 나듯이 등장한다.

때문에 ‘11연 카드 뽑기’ 등을 사용해도 활을 사용하는 변신카드가 없는 경우가 상당수라 고급 등급 이상의 변신을 얻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무게를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아이템 무게를 늘려주는 ‘CON’ 스탯도 다른 클래스보다 낮아 자동사냥에 필수적인 물약을 많이 들고 갈 수 없고, 화살이 없어짐과 동시에 언데드 추가 대미지를 주는 은화살도 없어지는 등 요정은 게임 초반 좋은 직업이라 하기 어렵다.

더욱이 '리니지W'는 같은 계정 내 변신/마법 인형은 공유되기 때문에 요정으로 플레이하다 효율이 좋은 근접 ‘변신카드’를 얻으면 근접 캐릭터를 생성하여 아덴 벌이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월드맵에 각 지역 퀘스트가 뜬다



- 지역 퀘스트는 일기 같이 매일매일 챙기자

'리니지W'의 레벨업은 상당히 어렵다. 무과금 이용자라면 보통 높은 몬스터들의 체력과 공격력 덕에 사냥이 점차 힘들어져 25레벨 중반부터 한계가 오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게시판을 통한 일일 퀘스트와 지역 퀘스트다.

먼저 매일 갱신되는 게시판 퀘스트는 마을 게시판에서 얻을 수 있으며, 문장과 함께 경험치를 제공하여 초반 레벨업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아울러 월드맵의 문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역 퀘스트는 자동이동이 제공되는 게시판 퀘스트와 달리 해당 지역으로 직접 이동해야 하기에 다소 불편하지만, 경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콘텐츠 중 하나다.


지역 퀘스트는 꼭 진행하자



한 가지 방법은 굳지 지도에 표시된 지역까지 가지 않아도 근처에 방문만 해도 해당 퀘스트 몬스터가 등장한다는 것으로, 게시판 퀘스트를 자동으로 먼저 진행하고, 그다음 근처 지역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PK가 번번히 일어나는 밀밭



- 몬스터가 3마리 이상 있는 사냥터는 피해라

'리니지W'의 플레이 시간 대부분은 자동사냥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레벨별로 사냥터가 소개되어 있기는 하지만, 막상 그곳에서 사냥하다 보면 빠르게 줄어드는 물약 값을 감당하지 못해 허덕이는 경우를 자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30레벨 이후 방문할 수 있는 ‘몽환의 섬’은 고급 등급 이상의 6성 무기+4성 방어구 세트 이하의 장비를 가진 이용자는 몬스터에게 캐릭터가 사냥당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사냥터는 피하자



이에 어느 곳에서 사냥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간단하게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자동사냥을 진행하는 것을 잠시 지켜본 뒤 지속해서 전투가 몬스터 3마리 이상과 벌어지는 곳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니지W'는 시스템은 재화를 지속해서 소모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효율적인 자동사냥을 위해서는 초록 물약, 용기 물약을 비롯한 음식 등을 계속 사용해야 하며, 물약이 떨어지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접근하는 몬스터가 많아 물약이 빠르게 소진되는 곳보다 최대한 물약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경험치는 200~400을 유지하는 곳이 자동사냥에 최적화된 곳이라 할 수 있다.


텔레포트는 택시와 같다. 어지간하면 걷자



더욱이 퀘스트 이외에는 자동이동이 존재하지 않고, 텔레포트 한 번에 6~8천 아덴이 소모되는 만큼, 최대한 한 곳에서 오래 사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더 효율적인 플레이이기도 하다.


인첸트는 빠르게 진행하자



- 장비 강화는 녹템부터! 소모품을 아끼지 말자

리니지를 플레이하는 이들은 본능적으로 강화의 두려움을 지니고 있다. 위험 구간에서 강화했다가 "강렬한 빛을 내며" 장비가 사라지기도 하고, 공을 들여 모은 제작 재료가 한 번에 날아간 경험이 많은 것이 그 이유다.

더욱이 '리니지W'는 무기/장비 강화 주문서가 상당히 드물게 등장하기 때문에 장비 강화를 미루는 이들도 많은 것이 사실. 하지만 수치 1에 따라 전투의 효율이 극도로 갈리는 '리니지W'의 시스템상 장비 강화를 하지 않으면 게임의 진행이 상당히 느려질 수밖에 없다.


강화 주문서는 기본 세트를 맞출떄까지 아끼지 말자



이 때문에 고급 등급 장비부터 강화를 진행하여 6성 무기 + 4성 방어구 세트를 빠르게 맞추는 것이 오히려 전투의 효율을 높여주고 게임의 진행을 도와주는 결과로 이어진다.

특히, 레벨이 캐릭터 능력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리니지W'의 특성상 장비가 좋지 않아도, 레벨만 받쳐준다면 사냥터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이에 아덴의 획득과 상위 등급 장비 제작을 위한 재료 수급을 위해서는 그때그때 있는 소모품과 주문서를 소진하여 능력치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수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가이드] 리니지W, 사냥을 해도 돈이 계속 줄어든다면?▶ '리니지' 형제들 상위권 독식.. '리니지 왕국' 다시 구축되나▶ 엔씨 글로벌 신작 '리니지W', 신규 월드 '데스나이트' 오픈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942 퍼펙트월드 코리아, 신작 모바일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 출시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59 0
941 [지스타 2021] PTW,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32 0
940 MS와 손잡고 해외 공략 나선 이터널 리턴, 계속 ‘설렘’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되겠다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1019 4
939 [지스타 2021] 올해 지스타 최고 게임은 시프트업의 '니케'..전문가들 '극찬' [4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2545 6
938 메이플M,'아케인 리버 던전'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50 0
937 씰 IP 2종 공개한 플레이위드, "글로벌 퍼블리셔 도약 꿈꾼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31 0
936 라인게임즈, '엑소스 히어로즈' 2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9 34 0
935 그리비티 김종훈 PD "향후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PVP 콘텐츠 대폭 강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34 0
934 배틀그라운드 올해 최강자를 가린다. ‘PGC2021’ 오는 19일 개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33 0
933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2차 상위 확장 직업군 및 신규 던전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66 0
932 넷텐션 배현직 대표 “서버 문제 줄이려면 구조를 단순하고 쉽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26 0
931 그리비티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원작 100년 전의 흥미로운 모험을 다룬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29 0
930 [지스타 2021]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말하는 “그림쟁이에서 게임 디렉터로의 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48 0
929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V: 부활'은 '발키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이야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42 0
928 크래프톤, 인기 셀럽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대회로 지스타 현장 열기 더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29 0
927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으로 진화한 레드브릭, 10만 창작자가 30만 개 게임 개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137 1
926 게임빌컴투스플랫폼,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위해 테라폼랩스와 전략적 제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29 0
925 그라비티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 에피소드 1 Part 2 업데이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33 0
924 [지스타 2021]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위메이드 경쟁자 없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41 0
923 넥슨, '프로젝트 MOD' 콘텐츠 제작 공모전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54 1
922 지스타2021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카카오게임즈, 새로운 성장동력을 말하다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718 0
921 위메이드 '위믹스'에 슈퍼캣 게임 올라간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31 0
920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나루토'와 콜라보레이션 [1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1145 5
919 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신규 에디션 번들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30 0
918 플레이위드의 신작 '씰 유니버스'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8 35 0
917 "신규 IP의 반란" ‘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1 게임대상 4관왕 올라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52 0
916 [지스타 2021] 매력적 신작 ‘신의탑M’과 ‘원더러스’ 내세운 엔젤게임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42 0
915 [지스타 2021] 메인 스폰서의 품격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등 신작 선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46 0
914 [지스타 2021] 텐센트 오로라 스튜디오, 수준 높은 무협 ‘천애명월도M’으로 관람객 맞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40 0
913 [지스타 2021] 플레이위드, 지스타 현장 서 '씰M' 정보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42 0
912 [지스타 2021] '니케' 발표한 시프트업, 매력적인 캐릭터와 게임성 "극찬"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40 0
911 [지스타 2021]그라비티 부스 시선 집중..'라그' ‬신작들 쏟아내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40 0
910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더 게임 어워즈 베스트 모바일 게임 후보 올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28 0
909 [지스타 2021] 글로벌 대세 게임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지스타에서도 존재감 과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35 0
908 [지스타 2021]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지스타 2021 개막 [1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7 752 0
907 [리뷰] 여전히 매콤한 아틀라스 본가의 맛 '진 여신전생5'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86 1
906 위메이드 블록체인 '위믹스 플랫폼' 광폭 행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76 1
905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비천 공성전' 열고 블록체인 아이템 거래소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55 1
904 던파의 새로운 전성기 이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시동 건다 [50]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1752 5
903 지스타 컨퍼런스, PD가 직접 한국형 소울라이크 'P의 거짓'을 밝힌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67 1
902 워니프레임, NFT 플랫폼 통해 '언더월드오피스'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61 1
901 시프트업 '니케:승리의 여신' 영상 공개에 미소녀 매니아들 '설왕설래' [24]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2134 4
900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교육용 게임. 메타버스가 변화 만드나? [13]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987 3
899 배틀로얄 슈팅 게임 '슈퍼피플' 12월 7일 글로벌 CBT [6]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646 0
898 스노우파이프, 증강 현실 RPG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 트레일러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46 1
897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운영 총괄 선임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52 1
896 "포르자 호라이즌 5 등장!" MS, Xbox 게임 패스 11월 라인업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6 42 1
895 엔픽셀 일냈다! '그랑사가' 일본 사전 예약 400만 명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5 61 1
894 20주년 맞은 '뮤 온라인', MMORPG 정통성 이어간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5 55 1
893 넷마블 '세븐나이츠2', 대만 등 5개국 양대 마켓 톱5 진입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5 66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